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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 일것 같다.

톨게이트 길바닥에 달리는 차 경적과 불빛에 놀라 어린 고라니가 갈팡질팡 이리 뛰고 저리 달리며 헤맨다. 받치면 어쩌나 하며...채소가 파랗다. 뜯으러 가니 몽땅몽땅 베먹었다. 폭폭 파인 발자국이 고라닌지 멧돼지인지 알 수 없다. 며칠 전 동쪽 밭머리...

밭에 이런 발자국이 있는데 누구 소행일까요? 고라니가 아닌것 같은데요 4개 발자국하고 다음 발자국 거리가 1미터는 되는거 같아요 고라니라면 어떻게 해야 안올까요?

발자국을 남기는 것이 여간 불편하지 않았을 것이다 한참을 내려오니 마을이 보였다 눈 위에 발자국도 찍혀 있다 사람 발자국은 아닌듯하고 고라니 발자국 같기도 한 것이 창고처럼 생긴 건물 앞에서 멈춰 있었다 배가 고픈 고라니는 산을 내려와 창고 앞...

오늘은 솔방울 선생님과 동물 발자국 찾아보며 관찰해 보았는데요~~ 강아지, 고양이, 새, 고라니 발자국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낙엽과 놀아요~~게임 까치 발자국입니다^^ 눈싸움 하고 싶어하는 하늘반 친구들^^ 수업 끝나기 10분 전 신나게 눈 가지고...

자기는 고라니에게 텃밭을 나눠주지 않을거란다.옆에서 어머님이 새끼들이 있으니까 나눠주면 좋겠다고 하니까 싫단다. 어머님이 아주 난처해하셨다. <두더지의 소원>을 시작할때 늘 오는 이*가 왔다. 유치원에서 늦었다고한다. 와줘서 너무 기뻤다. 너무...

힘든 개울형 배후습지이다. 내년봄 개구리들이 이곳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살펴봐야 겠다. 역시 고라니가 다닌 길... 내가 갈길... 고라니 발자국, 너구리와 이름모를 새발자국, 개발자국 그 위로 21세기 괴물 포유동물 한마리도 자신의 두 발자국을 찍는다...

새 발자국 큰 발자국은 고라니 발자국 너무 곱고 앙증 맞은 새 발자국은 나도 모르게 시선이 가고 넓죽한 간격으로 벌려 뛴 고라니 발자국은 아주 생생합니다. 지그재그로 걷기도 하고 두 발 모아 가지런히 일렬로 뛰기도 하며 동물들 발자국은 질질 끄는...

발자국은 물푸레나무숲 지나 낙엽송 그늘 지나 솔숲 길로 이어지고 있었다. 솔가지들은 축 늘어지거나 더러 찢겨져 있었다. 눈의 하중 때문이겠지 설해雪害를 입은 솔가지들 올려다보는 맘이 이리 짠할 줄이야. 고라니 발자국 끊어진 솔숲 길 끝에 고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