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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 흘러 700년 역사도 흘러갔다 고란사 종소리는 누가 치길래 꽃없는 낙화암에 저녁노을 섧기만 하다. 무너진 여승의 그 전설을 안다면 길손은 시 한수를 읊고 가리다. 꿈꾸는 백마강 노래 한구절이 생각납니다.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사자루~고란사~낙화암~부소산성 구문~장원 막국수 ] (약 8Km) 탐방일 : 2023년 07월 19일(수요일) 날씨 : 청명했으나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날씨 [부여군 부여읍 최저기온 22도C, 최고기온 33도C]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백제는 660년 의자왕 때 신라와의 마지막 결전에서 패하자 수많은 궁녀는 백마강 낙화암에서 3천 궁녀는 투신하고 만다. 옛날 노래가 생각나네요. “백마강”.. 작사 손로원 작곡 한복남 노래 허 민 (1954년)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의 종소리가...

소재로 한 노래가 많기도 많지만 그 시절을 살아오신 분들은 허 민이 부른「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의 종소리가 들리어 오면....」그 노래가 귀에 익었습니다. 부산피난시절 판잣집 같은 집에서 도미도 레코드를 경영하던 한복남은 기울어져 가는...

추가 안전하고 즐거운 하루의 염원을 담아서 73년 여름방학 이후 50년 만에 다시 맞보는 고란사 약수 백마강 황포돗단배 70년대 연못시장서 부르던 백마강 노래를 흥얼거리며 마지막 코스모스 부처님의 가호로 백마강에서 무리지어 천수를 누리며 사는...

배경 [충남 부여의 백마강과 부소산(낙화암.사자루.백화정.고란사)주위 역사탐방] {백제700년중 123년을 보낸 마지막 도읍지...배경일자:[2015년3월27일] ◈배경음악:[백마강]=1,{경음악}2,{노래:김준규} ◈감상소요시간:[6분44초] ◈제작일자:[2015년...

있다는 걸 굳게 믿었기 때문이지 마를 캐듯 소문을 채취한 노래가 서동요라는 걸 모르는 신라 사람은 없지 노래의 껍데기 속에...내린 낙화암에서 알맹이를 보았소 백마강 물결에 울려 퍼지는 고란사 종소리도 알맹이였소 영화롭던 궁궐은 사라져도 마래...

푸른 물에 노를 젓는 늙은 뱃사공 말 물어보자 말 물어보자 낙화암이 어데냐 물새가 울어 울어 날은 저문데 반월성 옛 노래냐 아~ 고란사 풍경소리 영월대 송월대에 피리 부는 젊은 저 목동 말 물어보자 말 물어보자 삼천궁녀 간 곳을 세월은 흘러 흘러...

정면에 바라보이는 바위가 낙화암입니다. 백제 의자왕때 삼천궁녀가 강물로 투신했다는~~~그곳 고란사 노래가사로만 숫하게 듣고 불렀던 고란사 아쉽게도 고란사의 종소리는 듣질 못하고 종만 보고 왔습니다. 고란정 고란사 뒷편에 위치 고란정에는 약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