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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는 괭이밥과 명아주가 자라고 있습니다. 괭이밥을 제거하기 전에 괭이밥 꽃과 잎을 자세히 관찰하고, 잎을 뜯어 맛을 보기도 했습니다. 다음 시간에 땅콩을 심기위해 고랑과 이랑을 만들고, 괭이밥을 자세히 관찰한 내용을 체험일지에 그려봤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쁨사랑반 동생들과 함께 나들이를 가기로 한 스스로들은 무와 배추가 없어진 텃밭 고랑에 서서 고랑에서 고랑으로 뛰어넘기를 도전해보아요! 아직은 힘들지만 즐거운지 이쪽 끝부터 저쪽 끝까지 왔다갔다 연습해봅니다~ 나들이를 가면서...

사진

의존적 용법으로 쓰여, 두둑한 두 땅 사이에 좁고 길게 들어간 곳을 세는 단위를 나타내는 말. - 밭 한 고랑을 매다 - 몇 고랑이나 김을 매었나? * 속담 : 이랑이 고랑 되고 고랑이 이랑 된다 잘살던 사람이 못살게도 되고 못살던 사람이 잘살게도 된다는 말

텃밭도 살펴봅니다. 눈이 녹고나니 우리가 심었던 보리가 보이네요. "추웠지"하며 만져주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요. 고랑 이랑을 뛰어놀아봅니다. 뜀뛰기를 하면서 두발 뛰기, 한발 뛰기 여러가지로 뛰어봅니다. 강유가 푸른 빛이 도는 쪽파도 발견했어요...

상추 풀ㅃㆍ

일주일 전부터 일부 제거대상 고랑의 민들레와 이랑의 돌나물 ㅎ 쫌 살벌한 표현이지만 마지막 작물 정식을 위해 뽑아주는 중 호미조차 필요없는 농사 민들레는 이미 씨앗을 날린 순서로 돌나물사이에서 손으로 뽑는 작업 고랑사면에서 벋어나간 돌나물...

이랑과 고랑 문성란 이랑이 씨앗을 품어 싹 틔우고 키워 열매 맺게 할 때까지 고랑은 골라낸 잔돌도 농부의 걸음도 받으며 곁에서 도와요 이랑과 고랑 할 일 마치면 이름을 지우고 흙이 되어요 문성란 동시집 『나비의 기도』 고래책빵, 2022

주인장님들 글밭 이랑 고랑에 봄비가 내려선지 잡초( 요상한 초청장)가 있어 눈이 좀 그러네요 좀 뽑아 주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