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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나있다 지워지지 않는 누가 수평선을 향해 찍어놓은 오래 묵은 발자국이 물결 화석으로 남아 방파제 밖에서 출렁일 때면 아내가 요실금으로 배설한 거품이 몰려온다 어부는 평생 얻은 고래를 풀어 주면서 갯바위에 부딪혀 물거품이 되어 떠나도 꼬리...

공포영화처럼 다른 사람이지만 민혁이 모습으로 날 속상하게 하고 또 내가 믿었던 사람이 나에 대해 안좋게 말하는 모습이 꿈에 나와서 그게 너무 속상했나봐 이번에도 여운이 길었던 나,, 이번엔 맥락도 없는 꿈이라 현실이 아니라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내 꿈이었고, 실현 하고자 하는 이상향이었다, 지금도 나의 꿈인 고래는 지금 어느 바다에서 헤엄치며 살아가고 있을가? 사람들...칭찬을 하면 춤을 춘다”고 하는데, 한때는 영화주제곡이 "고래 잡으러 동해 바다로 가자"고하였다. 지금도 동해 바다에는...

빠졌습니다. 영화 속에서나 벌어질 것 같은 일이 현실에서도 일어난 거예요. 생명 복제의 과정이나 복제된 동물의 삶을 걱정하는...살아가는 모습도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책고래아이들 신간 『아이돌』은 달라져 가는 세상 속에서도 여전히 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