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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서야 뉴질랜드 오파페 해변에서 비교적 온전한 어미와 새끼의 사체가 발견되면서 과학자들은 겨우 이 고래가 검은 주둥이와 지느러미, 흰 배를 가지고 있다고 추론해낼 수 있었다. 이번에 발견된 사체는 현재 보존을 위하여 냉동 보관 중이며...

이 게시물 보기 Domenic Biagini(@dolphindronedom)님의 공유 게시물 (왼쪽 밑에 한마리 더있음!) 거대한 혹등고래가 지느러미를 휘둘러 장난꾸러기 낫돌고래 두어마리를 쫓아내는 이 장면은 내가 드론으로 촬영한 것 중 가장 재미있는 영상이다. 낫돌고래...

흐린 얼굴로 살아야 하는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일까? 자문하게 된다. 결국 가장 덩치 큰 흰수염고래도 애드리브로 꼬리지느러미를 꼭 드러내지 않으며 무리를 이루지 않고 극소수로 다닌다. 그래서일까 ‘속수무책’의 날들이 젖은 꿈을 앗아...

붙여줄꺼야~" "나는 알록달록 외뿔고래를 만들꺼야." "외뿔고래 이빨은 길고 딱딱해서 나무가지를 붙였어." "외뿔고래 꼬리지느러미는 작고 동글동글해" 아뜰리에방에서 찾아온 길고 딱딱한 재료를 이용해 외뿔고래의 이빨을 표현해주고 외뿔고래의 몸에...

어딘지도 어떤지도 다 아는데.. 내 자리가 없다니… 조금 따끔…💉 크크…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이죠, 대왕고래. 우리에겐 흰수염고래로 더 익숙한 Blue whale. 심장은 자동차 엔진만하고 지느러미는 비행기 날개 크기, 기대수명은 100세 이상, 지능은...

무사히 첫 숨을 내뱉은 아기 고래. 엄마 고래는 날아갈 듯 기뻤지요. 엄마 고래는 지느러미로 아기 고래를 품에 감싸 젖을 먹였어요.​ ​엄마 고래는 다짐합니다. 언제까지나 아기 고래를 지켜주겠다고요. 깜깜한 밤에 고래들은 몸을 세우고 잠을 잔대요. 이...

아래턱이 위턱보다 약간 돌출되어 있다. 몸길이는 최대 2.8m에 이른다. 알려진 최대 체중은 275kg이다. 들고양이고래와 유사하지만 가슴지느러미 끝이 뾰족한 것이 다르다. 머리는 삼각형에 가깝다. 암컷과 새끼의 경우 짧거나 거의 눈에 띄지 않을 정도의...

어부들은 고래뿐만이 아니라 가다랑어(참치) 잡이 전문 어부들도 있는데 300kg이 넘는 대물을 낚시로 잡기도 한단다 내후년 부터는 한국인의 고유 음식이던 개장국도 자취를 감추게 될 모양인데 정부의 이런 일방적 조치에 나이 먹은 노인 세대들이야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