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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광대한 이야기에 빠져보아요!! 2024년 10월 17일 목요일 저녁7시 김해도서관 2층 구지봉실 정모도서 : 천명관 <고래> 정모진행 : 해피데이님 정모회비 : 5,000원 ★원활한 모임 진행을 위한 카페참석댓글은 필수입니다★ 2023년 부커상 후보...

고래/천명관/문학동네 촘촘하게 짜 놓은 스웨터 한 벌을 입은 느낌이다. 부드러우면서도 추위를 막아주는 따뜻한 옷처럼, 소설을 다 읽고 나니 무언가 내 삶의 결에 한 겹이 덧씌워지는 느낌이다. 얼기설기 살아가는 삶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촘촘하게...

화) 10시 ~12시 ▶장소 : 갈산도서관 2층 ▶참석 : 고은희, 최명심, 이수미, 조지은, 조정아, 최형례(6명) ▶읽은 책 : 고래/천명관/문학동네 * 공지사항* *다음주 읽을 책 :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중 첫번째 권.(총 3회에 걸쳐 읽기로 함) 3월 26...

금복이 전청조 되는거임?? ㅈㄴ 어이털려....

일단 다 읽긴했는데 이게 왜 유명한지 1도 모르겠소 그냥 한국남자 감성 그 잡채인거 같은데 젖가슴이 어쩌구 자궁이 어쩌고 문학의 세계를 쇟이 이해 못하는건지 모르겠소 ㅋㅋ

https://naver.me/xb7Ukhp0 19년 전 발표한 첫 장편소설에 세계가 관심 천명관 <고래> 천명관 작가의 장편소설 <고래>가 2023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후보(쇼트리스트) 여섯 편에 올랐다. 맨부커상이 부커상으로 이름이 바뀌었는데, 한국 작품이 이...

동아일보|문화“ 능청스럽게 풀어가는 천명관, ‘돈키호테’ 쓴 세르반테스 같아” 이호재 기자 입력 2023-05-08 천명관의 ‘고래’ 부커상 후보… 심사위원회가 본 ‘천 스타일’ “기괴한 인물-음모, 마법적 요소… ‘고래’는 롤러코스터 같은 작품...

제 420회_고래_천명관.hwp 73.50KB 제 420회_고래_천명관.pdf 118.45KB

주인공의 이야기를 믿을수도 안믿을수도 없다. 그러나 그 이야기는 진실성이 담겨 있었고 듣는사람은 믿고 싶어진다. 천명관의 고래를 읽으며 파이이야기를 생각했다. 믿고자하면 허황되고 안믿고자 하면 현실에서 벌어질수 있는 이야기 처럼 보였다.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