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서울 고려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는 서울, 경기지역 대학생 80여 명이 모여 두 대의 버스에 나누어 타고, 대구광역시 동대구역으로 향했다. 이 보다 늦은 시간 부산지역 대학생 50여 명도 동대구역으로 출발했고, 이들은 오후 3시 반 대구에서 만났다...

계속 유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식당을 찾은 박충만(사회 20) 학생은 “평소에 돈도 걱정이고 시간도 부족해서 아침밥을...싶다”고 말했다. 이날 학생식당을 찾은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학생들의 관심사부터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