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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면 고려대시절 던지면 들어가던 정선규의 모습을 올시즌 또다시 볼수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드래프트 1순위로 지명된 전정규는 최희암감독의 분업농구를 잘알고 있는 슈터로서 부상없이 대학시절 모습만큼만 보여준다면 신인왕에 가장...

청소년야구 대표팀에서 송민수 장충고 감독의 집중 지도를 받고 커브의 제구와 각이 몰라보게 좋아졌다. 모 스카우트는 “빠른 볼의 구위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이 삼성 심창민을 떠오르게 한다”고 평가했다. 영남대 포수 김민수. 부산고 안중열과 함께...

편안히 야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나만의 자만이었던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아들이 태어나면서 아버지로서 당당하게 서고자 했지만 그 모습을 보여주지 못 한 점이 가슴에 상처로 남을 것 같다'며 지난 7년간 메이저리그에서 뿌리를 내리지...

어시스트 고려대 김동욱 28득점(3점4/7) 9리바운드 1블록슛 임휘종 19득점(3점3/4) 3리바운드 1스틸 백인선 13득점 3리바운드 1스틸 김영환 10득점(3점1/3) 1리바운드 1스틸 신제록 10득점(3점1/3) 1리바운드 2스틸 2어시스트 녹화한거 한번 더보고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