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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군도 무속신이 되어 복수 하러 중국으로 가면서 연평도에서 조기를 잡아 선원을 배불리 먹였다는 전설과 함께 조기잡이 신으로 모시고 있다. 2년이나 3년마다 음력 2월 초에 3일간 하는 것이 전례이지만, 마을 사정에 따라 더 자주하거나 늦춰지기도...

고려산 굿당이 나오고 등산길이 없어진다. 조금 내려와 등산로를 찾아 올라가니 이곳도 길이 없어진다. 여기서 한시간 정도 시간을 소비하였다. 다시 내려와 길을 물어본곳에서 우측으로 향하여 올라갔다. 콘크리트 포장도 좌우에는 밭과 공원묘지가 있고...

동쪽은 고려산과 혈구산이 둘러싸고 있는 분지형 지역이며 서쪽은 해안과 연접한 평야로 이루어져 있다. 면의 서남쪽에 위치한 외포리는 나둘꾼들이 석모도 그리고 주문, 볼음도로 나갈 때 찾던 외포리선착장이 눈에 선한 곳이다. 덕산산림욕장이다...

분에 장군들 모두 강화도와 인연이 깊다. 외포리 곶창굿은 2년이나 3년마다 음력 2월 초에 3일간 하는 것이 전례이지만, 마을 사정에 따라 더 자주하거나 늦춰지기도 한다. 다른 풍어제에서 볼 수 없는 작두타기가 있고, 굿의 순서가 다른 곳의 순서와...

신장군의 사당과 묘. 그리고 혼자만 살겠다고 어버이를 뒤로 돌리고 쪽배타고 도망간 지아비의 죄를 대신해 가문에 명예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강물에 던진 수 많은 여인들의 원혼도 만난다. 이 길목에서 만나게 되는 치열하였던 전쟁 역사의 현장에서는...

동쪽은 고려산과 혈구산이 둘러싸고 있는 분지형 지역이며 서쪽은 해안과 연접한 평야로 이루어져 있다. 내가면사무소다.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는 향나무 한 그루와 고풍스러운 집이 길동무들을 반긴다. 덕산 기슭에 위치하는 덕산국민여가캠핑장이다...

동쪽은 고려산과 혈구산이 둘러싸고 있는 분지형 지역이며 서쪽은 해안과 연접한 평야로 이루어져 있다. 강화나들길을 걸으며 늘 찾아가던 식당 "맛있는 밥집"은 작년부터 문을 닿아 두 번째로 찾기 시작한 '소머리 국밥집'은 오늘도 길동무들을 위해 맛깔...

강화도 고려산(436m) 남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해발고도 75m의 나지막한 산에 고인돌 12기가 한곳에 모여 있다. 한국 청동기시대의 대표적 무덤양식인 고인돌은 지석묘, 돌멘(dolmen)이라고도 하며 대체로 북방식·남방식·개석식 등의 3종으로 분류...

김유신장군도 있을것입니다 굿당 전경이며 평시에는 관리인이 없는듯합니다 이제 산길로 들어섭니다 바람도 솔솔불고 햇볕은 나무가 가려주고 바닥은 푹신되고 참으로 걸을 맛납니다 이런 좋은길 어느정도 갔을무렵입니다 덕산 산림욕장의 MTB 코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