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將軍)’, 중랑장 이하 무관은 ‘근장(近仗)’이라 불렸다. 근장·친종이라는 말로 알 수 있듯이 이군은 임금을 수행하고 경호하는 임무를 담당한 친위군으로서 그 군액은 3영, 3천 명이었다. ​ ​이들은 궁성을 지키면서 국왕을 시위하는 임무를 지닌 관계로...

栗谷 李珥, 1536~1584)는 12월 26일 새벽에 강릉부 북평촌, 지금의 오죽헌에서 태어났다. 그의 본관은 덕수(德水)인데, 고려시대 중랑장을 지낸 이돈수가 시조이다. 이돈수가 풍덕군 덕수현 출신이기 때문에 덕수를 본관으로 삼았다. 율곡의 조상은 고려...

구성된 합좌합의기관인 중방의 구성원이며, 장군은 친종장군이라 하여 장군방의 구성원이었으며, 중랑장은 근장중랑장이라 하여 낭장방의 구성원이었다. 고려 말까지 존속하여 공양왕 때에 8위의 하나가 되었으며, 조선시대까지 명칭과 군제가 계승되어...

이반계)는 原州李氏(원주이씨)의 始祖(시조) 李申祐(이신우)의 11世孫(11세손) 李子成(이자성)의 아들로 高麗時代(고려시대)에 中郞將(중랑장)을 지냈다. 한편 戶長(호장) 李申祐(이신우)를 始祖(시조)로 傳(전)하는 文獻(문헌)도 있으며, 掌令(장령) 李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