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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65063.html

다음달 5일이면 끝나게 된다. HMG가 보유한 고려아연 주식은 104만5430주로 지분의 5.05%에 이르고 있어, 이번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서 최윤범 회장 측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장형진 고문은 고려아연의 지난해 8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불만을 토로하며...

38.47%와 3%p 차이 MBK연합 곧 임시주총 요구 전망…장내매수·우호지분 확대 통한 의결권 확보전으로 기자회견하는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촬영 서대연] (세종·서울=연합뉴스) 차대운 이슬기 기자 = 고려아연이 우군인 베인캐피털과 함께 MBK파트너스...

고려아연, 궁지 몰리면 임시 주총 직접 연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전략적으로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이 제기한 임시 주주총회를 수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임시 주총을 둔 법적 공방이 벌어진 가운데 법원이 주총을 허가하게 되면 의장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