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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역사의 '샹그릴라- 琉球' 3 <고려,조선인 숨결이 은은하게> 2024.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기 박믈관 앞. 인증 그리고 입장 4년 반 전 옛 우리 정지(부뚜막) 풍경의 데자뷔 아닌가요? 어릴 적 전주천 옹기 전 사진이라 해도,,,,, 고려막새 문양의 기와가 옛 성터에서, 심지어 슈리성에서도 발굴된다하니,,, 박물관만 다시 보고 아래 사진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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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시립박물관 옹기관 2층 [옹기 전시실]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시실과 옹기 1, 2전시실이 있습니다. 첫 번째 전시실 탐방은 부천향토역사관으로 부천 고강동에서 출토된 선사 유물과 부천 작동에 있던 영조의 열 번째 딸 화유옹주 묘에서 출토된 유물을 통해 부천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1995년 여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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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와 자기 ~~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짝 빛나게 하면 옹기가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쓰고있는 보통의 빛나는 항아리는 옹기(甕器)라 해야 맞다 하지요 그리고...온도와 공기량을 꼼꼼히 조절할수 있는 기술이 필요한 것인데 고려청자나 이조백자처럼 섭씨 1200도 이상 높은 온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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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는 묵어도 고려청가가 될수없다. 2018.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차를 모을 당시에 큰 경험이 없어 무조건 싼가격의 차를 보면 모아서 저장하던 때 옹기를 묻어 놓고 나중에 고려청자가 되지않을까 생각했던 때가 얻그제 같은데 세월은 벌써 많이 지났습니다. 이차를 올리며 여러분도 한번쯤 맛을 보시고 교훈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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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생명, 풍성한 생명 (2024.10.20/ 창조절 제8주일)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리고, 다시 바꾸고, 부수기 때문에 오래 보존된 옹기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 현실 때문에 청자와 백자는 고려시대, 조선시대를 따지지만, 옹기는 4-50년 만 되면 그만큼 골동품적인 가치를 인정한다고 하더라. 역설이다. 바울은 비록 버림받기 쉬운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