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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한국사 157 고려 제 1의 도시 개경, 시전이 번성하다 ; 3.29. 신라 천년의 수도; 경주. 새로운 왕조의 수도; 개경. 개경을 황도로 함. 개경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국토관을 표방한 것으로 볼 수 있을 듯.

참수되어 시체로 돌아온 장면에 앞으로 전개될 현종의 나주 몽진의 온갖 고난을 암시하기도 했는데요, '고려의 가장 큰 도적은 거란이 아니라 개경의 황제다'라는 소리가 나왔습니다. 거란과의 전쟁 후 현종이 고려의 중앙집권체제를 정비한 이유를 비로서...

한양부는 고려말 공민왕 때부터 다시 각광을 받게 되었다. 공민왕 5년(1356)에 원나라를 배척하고 주권을 회복하는 정책을 단행하여 한양부도 남경으로 환원시켰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공민왕은 왜구와 홍건적이 침입하는 등 나라 안팎에 어려움을 겪자...

고려, 여요전쟁 2차때 개경이 함락됐으나 3차때 귀주대첩에서 승리하다! 인접한 두 나라는 예외없이 원수지간으로 평화가 유지된다는 것은 곧 두 나라의 국력이 비슷 하다는 것인데, 그중 한 나라의 국력이 강성해 지면 반드시 이웃나라를 핍박하며 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