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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래는 요하라고 인식하였다. 식민사학 유풍의 역사교육으로 고려국경과 천리장성， 철령위， 윤관의 9성， 서희의 강동 6주 등이 모두 한반도에 있었다고 가르치고 배워서 그렇게 알고 있다. 그러나 아래에 언급된 연구결과 모두 지금의 중국 만주지역...

사신: 전쟁 피하고 싶은 나라 접어 고려: 터무니없는 요구 해오는 나라 접어 거란 사신: 친조청할 생각 없는 나라 접어 고려: 강동 6주 이후에 더 남쪽인 서경, 개경까지 다 차지하려는 욕심 많은 나라 접어 결렬 위기에 처한 협상 거란 사신: 그럼 우리가...

북방 방어선이 강동6주가 전부임 저거 내주면 서경 개경 다이렉트로 진격

강동 6주는 거란이 부른 명칭이구요. 고려에서는 서북면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렇다면 왜 거란은 서희와 담판하면서, 강동 6주를 고려에 넘겼을까요. 사실 압록강 동쪽의 6성은 그 당시 고려의 땅도 아니고, 거란의 영토도 아닌 여진족이 살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