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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 황제는 더이상 고려 사신의 말을 믿지 않고 상황은 험악해져 감 하지만 계속해서 사신을 보내서 거란의 전쟁 명분을 희석해야 하는 고려 결국 거란 측에서 함부로 해칠 수 없는 위치인 황제의 장인 김은부가 사신으로 가게 되고 고려의 신하들을 자꾸...

좀 더 시간과 돈을 투자 받아 시즌제로 가고 불미스런 PD들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하지만 그동안 몰랐던 고려 초기 역사와 거란과의 전쟁, 양규, 김숙흥, 지채문, 하공진, 채충순, 장연우, 황보유의, 최사위, 유진, 유방, 왕가도, 김은부, 김종현...

되자마자 전쟁 터지고 케텍스도 없던 시절에 개경에서 나주까지 가는 내내 호족들한테 핍박받고 그치만 그러면서 궐밖에 나와 백성들의 삶이라는 실상을 잘 보고 통치에 반영했겠지 절도사 김은부는 실제로도 힘든 몽진길에 잘 보필해서 그걸로 출세한...

춤추는 김은부가 킬포.. 출처 -이시아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