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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김은부는 죽음의 위기에 처하고 탈출을 감행한다. <23회> 2024.02.03. (토) 오후 09:25 왕순은 거란과의 전쟁을 결심하고, 김은부는 거란 내부 사정을 고려에 전하기 위해 분투한다. 한편 처우에 불만을 품은 김훈과 최질은 수하의 무장들을 대동해...

갑인 5년(1014), 송 대중상부 7년ㆍ거란 개태 3년 🌕 11월 계미일에 상장군 김훈(金訓)ㆍ최질(崔質) 등이 여러 위(衛)의 군사를 거느리고 난을 일으키니 중추원사(中樞院使) 장연우(張延祐)와 일직(日直) 황보유의(皇甫兪義)를 귀양보내었다. 경술년(현종...

이 기시감, 데자뷰.. 결국 이 무리들에서 김훈은 무인으로서 죄책감을 느끼지만 최질은 질이 안 좋네요. ㅎ 때마침 찾아온 키탄...큰 소리치며 전쟁을 하겠다고 소리친 최질은 호장 박진의 요설에 자신의 군주를 거란에 팔아먹을 생각에 이릅니다. 이야...

이제 이런 현종에 부정적 뉘앙스의 호족으로 내부분열 일으키는것 보다 거란과의 전쟁 준비과정과 전쟁에 올인해야 되는 상황이라 봅니다... 김훈 최질의 난 이후 미와경부 캐릭터도 힘을 잃는게 전 맞다 봅니다.

김훈 & 최질이 반란을 일으키자 지채문이 응양군과 용호군으로 막겠다고 말한다. 근데 이건 반란이 일어나고서 설치한 부대다

거란전쟁 십구회 이십회에 대해 기록하다.] [강감찬이 황제의 낙마소식을 들었으나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개경을 떠났다.] [낙마...보며 황후가 걱정하며 말하기를, "드라마 제목이 고려거란허준도 아닌데 왜 멀쩡하던 황제가 다치고 누워있는 것을 봐야...

아직 궐안전쟁인데...김훈 최질 합작의 듀오가 반란은 일으켰는데 반란 같지도 않고...

황후의 명으로 서경 동경 군사들 물러감 김훈 최칠 난 성공 망가져가는 고려 상황 김씨 부인을 더 괴롭히는 황후 거란은 다시 한 번 고려를 노리는데… 이걸로 한 회 더 뽑겠죠?

이런거 하지말고 차라리 김훈 최질의 난을 빨리 진행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