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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자 관리 잘하자"고 말하는 소배압 부장님 시간이 지나 이제 전 직장에 갑질하러 들어온 이현운 대도수 부장에게 온갖 수모를 주는데... 거란 1~2년차 사원한테도 갑질 당함 ㅠㅠ 이 XX놈 한대 칠까? 고려에 있을 때는 겸상도 못하던 후배가 자기한테...

장수 대도수)에서 기세 꺾임 → 서희의 외교 담판 → 고려가 송과 외교 관계를 끊고 거란에 조공한다는 조건으로 철수 → 강동 6주 획득(압록강 하류까지 고려의 영토가 확장됨 : 압록강 동쪽 280여리) 소손녕 “ 고려는 신라 땅에서 일어났고, 고구려 땅...

배신당한 대도수는 결국 분전 끝에 패배해 거란에 항복합니다. 고려군 지휘부와 주력군이 하룻밤 새에 증발하는 황당한 사태에...수 있었으니 이때 두각을 나타낸 강민첨은 후일 3차 여요전쟁에서 강감찬에 다음 가는 부원수의 자리에 이릅니다. 한편...

명장 대도수는 어쩔수 없이 선조들의 원수인 거란에 항복합니다. 성밖으로 나간 군대가 하나는 도주하고 하나는 그대로 항복해버리자 성중은 혼란과 공포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통군 녹사(統軍錄事) 조원(趙元), 애수(隘守) 진장(鎭將) 강민첨(姜民瞻...

중랑장 대도수는 후발해 세자 대광현의 아들이었고, 2차전 때 보주(의주)에서 전사한 대장군 대회덕도 발해 유민이었다. 거란은 2차전 후 획득한 발해 포로들을 끌고와 동경 요양부 영주와 귀주에 배치한다. 송이 거란으로 가는 요충지인 익진관益津關에...

함략시키고 고려 선봉군사와 급사중 윤서안 등이 포로로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더 진전하지 못하고 되돌아 왔다. 서희가 군대를 이끌고 봉산군을 구원하러 나가니,소손녕이 공언하기를 " 우리 나라가 이미 고구려 옛 영토를 차지하고 있었는데,지금 너희...

안융진에서는 대도수가 지휘한 고려군에 참패하고 맙니다. 이후 소손녕은 더이상 고려 땅으로 진공하지 않고 계속 사신만을 보내 협박만을 일삼습니다. 요 군영으로 들어간 서희는, 생각했던 것보다 군사 수가 많지 않고 대다수가 군량미 부족으로...

있었다. 대도수. 그에게 있어 거란은 자신의 조국을 멸망시키고, 자신의 할아버지인 애왕 대인선에게 말이름을 같다 붙인 불구대천 원수의 나라였다. 안융진을 지키는 병사들 역시 대부분 발해 유민들이었다. 안융진 전투에서 발해유민으로 구성된 고려군...

아주 완벽한 패배였습니다. 한 순간에 전쟁의 주도권이 고려로 넘어왔다. "내가 대도수야." 서희는 이 타이밍을 놓지 않았다...수 없다며 자기 자신을 보내달라 한다. 성종은 서희를 거란족 진영에 보내고 서희는 소손녕을 만난다. 서희가 첫 만남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