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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거란전쟁의 영웅이셨던 양규가 온몸에 화살을 맞고 전사를 하면서 더 이상 보지 않은 역사극이다. 금성관 비석군들 이들 중에 금성 토평비는 동학 농민 운동 때 나성의 수성군들이 동학군과 싸워 지킨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고 저짝에 멀리...

좋았다. 지난 주일(2/4) 제24회분에 출연하게 된 [고려,거란전쟁] 쵤영 뒷 이야기를 포함하여 방송이 나간 후의 뒷 이야기들을...전화를 걸어 큰형님 내외분과 신부님과 야고보와 함께 설날 전화상으로 세배를 드렸다. 아이들이 연휴 끝날인 월요일에...

주민들은 설날 맞이는 커녕 거란의 침공이라는 악몽에 시달려야 했다. 2차 침공때 개경을 불태운지 9년, 겨우 궁을 복원한지 3년...하루 여정에 불과한 거리다. 바로 이 순간이 3차 거란전쟁의 결정적 순간이었다. 2차전의 비참했던 몽진길 경험을 가진...

대륙고려의 역사는 유린될 수 밖에 없었다. 따라서, 고려성종이, 한대륙 서쪽 구석에 쳐 박혀 있던 문약한 송나라를 상국으로...묘하사고 있다. 더구나 반도식민노예사관에 따라, 거란과의 1차, 2차 전쟁을 모두 한반도 구석에 설정해 놓고 친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