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간 김은부는 죽음의 위기에 처하고 탈출을 감행한다. <23회> 2024.02.03. (토) 오후 09:25 왕순은 거란과의 전쟁을 결심하고, 김은부는 거란 내부 사정을 고려에 전하기 위해 분투한다. 한편 처우에 불만을 품은 김훈과 최질은 수하의 무장들을 대동해...

응 잡혀옴 어 야근 시작~! 그리고 교향악단답게 울려퍼지는 웅장한 클래식 그런데 이때..! 라이벌 거란 악단이 폭풍 업로드를 시작하는데..! 전쟁의 끝은?!?!?? https://youtu.be/4MkWGhAibdQ?si=YqbBMmw-NnTzVsLw 들어가자마자 치피치피 나오는 유튜브...

갑인 5년(1014), 송 대중상부 7년ㆍ거란 개태 3년 🌕 11월 계미일에 상장군 김훈(金訓)ㆍ최질(崔質) 등이 여러 위(衛)의 군사를...皇甫兪義)를 귀양보내었다. 경술년(현종 원년, 1010) 전쟁을 한 이후로 군인의 수효를 더 늘리니 이로 말미암아 백관의...

AK0rt6j8qwPh6mMP 김훈-최질의 난은 서경 장락궁에서 수괴들이 참수되며 일단락되었습니다. (이자림(왕가도)이 장락궁 외부에서...수도 있지만 고려사를 보니 이자림이라는 캐릭터가 고려 공직사회에서 두루두루 인망이 높았던 사람이라는 기록이 전해지니...

이제 이런 현종에 부정적 뉘앙스의 호족으로 내부분열 일으키는것 보다 거란과의 전쟁 준비과정과 전쟁에 올인해야 되는 상황이라 봅니다... 김훈 최질의 난 이후 미와경부 캐릭터도 힘을 잃는게 전 맞다 봅니다.

안달이 난것일까? 그리고 한가지 상기 시키고 싶은건 KOREA란 어원이 고려에서 왔다는 것이 입니다. 고려를 알기 위해선 우선 고구려를 알아야합니다. 수나라 황제 양제(재위 604∼618)는 중국을 평정하고 100만대군을 이끌고 고구려를 정벌하러 갑니다...

사신: 이래서 고려 출장 안오겠다고 한건데 거란 사신이 거칠게 말 한마디 했다고 한마음 한뜻으로 사신을 두드려패는 고려 신하들 거란 사신: 너네 이렇게 나오는 거 보니 친조이행 안하는걸로 알고 돌아가겠음ㅇㅇ 거란 사신: 전쟁 준비ㄱㄱ 너네 이제...

크게 웃자 거란병들도 함께 웃는다 ​ 장순(이현우) (울다가 다급히) 도망갈 사람은 지금 도망가랍니다. ​ 고려 포로들, 서로 눈치를 보고 신이 난 거란병들은 재밌는 일을 기대하듯 빙글빙글 웃는다. ​ 후만(송재희) (거란 말로)마지막 기회다. 고향이 그립지...

벌이는 "궐안" 전쟁으로 시간, 제작비, 인력만 낭비했음. 차라리 방영 횟수를 줄이고 고려-거란 황제들 간의 치열한 수 싸움, 전략 전술을 보여줬더라면 얼마나 더 흥미로웠을까... (적이지만 거란 성종은 그 나라 역사에서는 가장 지혜롭고 현명한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