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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후속작이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김영대)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 버린 여자(표예진)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물이다. 온주완, 정웅인, 이경영, 정신혜, 이준혁 등도 출연한다. ‘정신병원에도...

100부작 대하사극 ‘조선왕비열전’(가제)을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위키백과에 따르면 ‘태종 이방원’ 후속작은 ‘고려 거란 전쟁’이란 것외 방송 시점이 미정이다. 혹 예고되지 않은 건 그와 관련이 있는 게 아닐까? ‘태종 이방원’은 1388년...

대조영이 거란족과 이해고를 몇번씩이나 도왔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비열하짓만 골라하고 있고... 점점 지겨워지고 있어. 그리고 검이의 생부가 밝혀지는게 정말 거란국을 뒤흔들 정도로 큰 일인가? 초반에 느꼈던 재미가 점점 식어가는것 같아. 100...

여진.거란.만주족 언어와의 연관성을 제시한다. 그리고 그 연관성을 한글창제와도 조심스럽게 연결시키며, 성리학이 새 이념으로 자리잡아가는 조선시대에 세종대왕이 한글의 창제를 통해 한자와 한글의 공존을 추구했던 "국제적 감각"과 "유연한 적응력...

아침’ 후속작격인 천추태후가 방영되었다. 그러나 이후 고려왕조 500 년 시리즈는 다시 중단되어 언제 다시 이 프로젝트가 재개될지 기약이 없다. 따라 서 고려왕조 500년 시리즈는 여진정벌,몽골의 침임등 정작 중요한 시기들이 많이 생략되었다는 점...

당할거란 말을 듣고 자살할 정도로 무서운 형벌이었다.[11] 이렇게 너덜너덜해진 사형수에게 자기가 직접 십자가를 짊어지게 하고 처형장까지 이동시킨다.[12] 십자가 형틀의 무게가 어느 정도였는지는 정확하지 않다. 가볍게 보는 학자들은 18...

상태를 고려한 조치일 수도 있는 것. 무후는 이후 당고종에게 한동안 허리를 굽였다. 게다가 당고종 시기에도 측천무후의 포지션은 어디까지나 현명한 황후이자 보조자에 불과했던 탓에 고종의 첩들을 자신이 화가 난다고 죽일만한 세력이 아니었으며...

무사, 고려삼별초(?) 등 특수병과가 있으면 아주 유리했다는 점입니다. 보통 명장들 휘하에 있다면 약졸이라도 강하기 마련인데..원조비사 게임은 정반대로 노련한 병사들이 졸장을 키워주는 모양?? 인재들을 기용하고 싶어도 수준급 지휘관들을 구하는 게...

덕택에 후속작은 <저주받은 걸작>의 꼴이 나버리기 십상이다. 바로 [퓨처 워커]는 그런 아쉬운 꼴을 당하고야 말았다. 같은 세계관, 그러나, 지속적으로 친절하게 <새로운 독자들을 향해서 (간단하게나마) 소개하는> 작가의 수고로움을 통해서 분명히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