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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23-24화] 진주사람 하공진과 '개경의 봄' 프롤로그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郞中) 하공진은 통화(統和) 28년(1010)에 거란군이 침입하자, 적을 대하며 몸을 돌보지 않았고, 세 치의 혀를 움직여서 능히 대군을 물리쳤으니, 공신각에 초상을 그릴만 하다.”라고 하고, 그 아들 하칙충을 5품직으로 뛰어 올려 임명하였다. 얼마 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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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법흥왕 딸 지소부인 박씨와 고려 경종 4째왕비 헌정왕후 황보씨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태웠다, 하공진이 현종의 친조(親朝)를 조건으로 제시하여 화의가 성립되어 거란이 물러난 후 현종은 개경에 돌아와 “논어에 백성이 부족한데 임금이 누구와 더불어 만족할 수 있겠는가?” 라고 하고 ”요사이 백성들이 농사를 잃고 길에 꿂주린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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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왕조실록 027 2023.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무신의 난’에 의해서 세력이 약해졌다. 오히려 이자연의 계통보다는 그나마 그의 동생인 이자상의 직계후손들이 대를 이어온 것이다. 그리고 이성계는 고려 문벌귀족의 핵심인 왕씨를 멸족시키고, 또한 인주이씨들을 좋게 볼 수가 없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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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판 군사정권시대 "무신들의 집권" 2012.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 무신들이 정권을 잡으면서 정권을 일으켜 일어난 전쟁들이다. 고려와 거란과의 관계 발해를 멸망시키고 세력을 키워 중국북부까지 지배한 뒤에 나라이름을 요 라고 하였음. 고려는 발해를 멸망시킨 거란을 배척( 싫어하여 따돌리거나 거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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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역사저널 그날 제작팀] 역사저널 그날 고려 편 2 2023.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때 하공진도 인질로 같이 거란 진영으로 끌려갔단다. .. 1018년 거란은 소배압을 필두로 다시 고려를 침입했단다. 세 번째였어. 이때는 강감찬 장군이 분비를 잘 해서 흥화진이라는 곳에서 승리를 했단다. 그래도 거란은 강감찬 장군을 피해서 개경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