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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버지의 뜻을 잇기위해 무예를 연마하며 때를 기다리다가, 또다시 요의 소배압이 10만 대군으로 고려를 침공해오자 남장하고 고려의 상원수인 강감찬 장군을 찾아가 자원입대 하였지. 처음엔 설죽화가 어리고 체격이 여리다하여 거절했지만 설죽화...

에 설치되어 있었는데, 1380년 5백여 척에 나누어 탄 왜구 10,000명 이상이 금강하구의 진포에 상륙하였다. 고려 조정은 도원수 심덕부, 상원수 나세, 최무선을 부원수로 임명하여 왜구를 격퇴토록 하였다. 고려군은 80여 척의 전함에 화통과 화포를 배치...

보냈으나, 고려의 입장은 변하지 않았다. 이에 거란은 또다시 대대적인 전쟁을 일으켜 고려를 압박하게 된다. 하지만 거란은 3차...즈음, 고려에서는 서북면 행영도통사 (行營都統使) 강감찬을 상원수로, 대장군 강민첨(姜民瞻)을 부관격인 부원수로 임명...

雷雨)가 치는데 상원수가 이름이 용자(龍字)인데 도강일(渡江日)에 뇌우(雷雨)가 있으니 승조(勝兆)다” 라고 하니 모두 안심...벼슬은 문하시중 찬성사 겸 평장사를 역임하고 충무공(忠武公)에 봉해졌다. □ 박병욱 나주 박씨 시조로 고려 평장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