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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헌왕후를 태종의 능역 서북쪽에 장사 지냈고, 본인이 승하한 후에는 그곳에 합장되었다. 그런데 세종의 수릉(壽陵)[3]을 정할 당시 당대의 풍수가로 이름난 최양선이 이 묏자리를 두고 ''여기는 후손이 끊어지고 장남을 잃는 무서운 자리입니다!"(절사손...

비 인성왕후의 무덤 효릉, 철종과 철종비 철인왕후의 무덤인 예릉이 조성되면서 3릉이 한양의 서쪽에 있다하여 '서삼릉'이란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공개되어 있는 능/원들 말고도 소현세자의 소경원과 인종의 능인 효릉, 폐비 윤씨의 묘소인 회묘, 왕자...

후예들로서, 고려(高麗) 초에서부터 본조에 이르기까지 대대로 의관(衣冠)을 배출하였다. 공의 고조인 휘 국광(國光)은 좌의정에 광산부원군(光山府院君)이요, 증조인 휘 극뉵(克忸)은 대사간이다. 조부인 휘 종윤(宗胤)은 진산 군수(珍山郡守)로 병조...

등을 고려해 식물 종을 배치하고 테이블과 벤치를 정원 요소요소에 가미해 휴식기능을 더하고 포토 존으로서 역할을 하도록 배치했다. 특히 정원은 수크령화단, 키 높은 화단, 키 낮은 화단, 혼합화단 형태의 조합으로 채워졌다. 점진적 배치로 방향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