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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공진 1010년 음력 12월 28일 고려 현종은 피난길에 오른다 그런 반면 1011년 음력 1월 1일 거란군 개경 입성 (1,2일 먼저 입성 가능했으나 일부러 새해 첫날에 맞춰 입성)해 태묘,궁궐,민가 모두 불태워 버리고 거란의 선봉대는 창화현(현 경기도 양주...

잡는 이 마음 새롭기를 / 좋다, 두 공신이여 / 오래오래 곧은 / 자취가 나타나는구나” ‘도이장가(悼二將歌)’는 두 장수를 애도하는 고려가요이자 향가다. 이 노래를 지은 사람은 고려 제16대 왕 예종이다. 1120년(예종 15년) 팔관회에서 잡희(雜戲...

출정 첫전쟁에서 패한후 거란에 잡혀온 강조와 부하들 모두들 투항 했지만 강조는 굳굳히 항복하지 않고 고려 장수의 자존심을 지키며 목숨을 잃은 장수 우린 강조를 역적으로만 알고있다가 드라마를 보면서 강조의 충정을 새롭게 알게된 사실 사나이의...

중랑장 지채문 장군 짤출처: 고려거란전쟁갤러리

위해 한강으로 올라간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인가. 그런데 고려 우왕 4년(1378년)에 왜구들이 승천포를 침략했었다. 고려 장수 이성계(李成桂)와 최영(崔瑩), 양백연(楊伯淵)이 승천포(昇天浦)에서 왜병(倭兵)을 크게 격파하였으니, 이 얼마나 통쾌...

양규 (? ~ 1011년) 도순검사 당시 상황 고려의 문관이였던 강조가 정변을 일으켜 목종이 폐위되고 현종이 즉위함 현종이 즉위한지 얼마 안되서 요나라(거란)의 성종이 40만 대군을 이끌고 고려 침공 이 때, 도순검사로 부임하며 흥화진을 사수 (전임...

제1차 몽골군의 고려 침입 때 성을 굳건히 지킨 한 고려 장수에 대하여 몽골군의 노 장수가 한 말이다. "내가 20세 부터 천하의 수 많은 성을 공격했으나 이 같이 오래 버티며 항복하지 않은 장수를 본적이 없다." 이 고려 장수는 누구일까? @댓글로 답을...

엽기 혹은 진실(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곳) 출처 : https://humoruniv.com/pds1305982

화살을 쏴서 죽이자 적군이 기겁하며 성문을 열고 항복함 . 황산전투 때 왜구의 우두머리 아기발도가 갑옷으로 온몸을 감싸고 있어 화살이 통하지 않자 투구를 두번 쏘아 맞춰 벗겨지게 하고 이지란이 뒤따라 쏘아 죽임 고려 최강의 장수였던 태조 이성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