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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고 있던 양규였어요. ​ 양규, 거란군과 치열하게 싸우다 ​ 흥화진은 고려가 강동 6주를 얻은 뒤 이 지역 방비를 강화하기 위해...흥화진을 포위했어요. 이때 양규는 정성, 이수화, 장호 등 휘하 장수들과 흥화진을 끝까지 사수했어요. 그러자 거란 황제...

흥화진 성주 정성 양규와 김숙흥 장군이 전사하고 거란군이 압록강을 건너려는데 정성이 거란군을 압록강에 수장시킴 짤출처: 고려거란전쟁갤러리

흥화진의 수비대장 정성에게 뒤를 공격당해 많은 병력이 전사 요약 지원군없이 여요전쟁에서 7번을 싸워 수만의 요나라군을 사살하고 3만여명의 백성 구출했다. 양규가 죽은 후인 1024년 고려 현종은 양규에게 '삼한후벽상공신'이라는 공신호를 추증했다...

째였다. : 서경을 비롯한 대동강 이북의 주요 거점에서 고려의 장수와 병사들이 거란군을 기다리고 있었다. : 철수하는 거란군은...못한 고려의 주요 거점을 피해가며 가까스로 압록강 인근까지 다다랐다. . . . . . : 그 거란군을 양규가 기다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