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23화 하공진 cut (1)> 고려를 돕기 위해 나선 발해의 후손들에서 1차 눈물... "단 한순간도 고려의 신하임을 잊은적 없다고..." 2차 눈물 터짐...

자비를 베푸는 것으로 감춰지겠사옵니까? 전 죽었다 깨어나도 그런 짐승의 신하가 될 수 없사옵니다." 고거전에 나온 하공진의 최후 하공진의 간을 꺼내 먹었다... 실제 정사임.. “언젠간 죽을 목숨이옵니다. 고려를 위해 죽을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할...

중경(中京)에 살게 하고, 하공진을 연경(燕京)에 살게 한 후에 양가(良家)의 딸을 배필로 삼아 주었다. 하공진은 좋은 말을 많이 사서 고려로 가는 길[東路]에 차례로 배치해 두었는데, 어떤 자가 그 계획을 보고하였다. 거란 임금이 그를 국문하자 하공진...

영화 속 중정부장에게 총 바꿔주는 과장 역 https://youtu.be/Fp4Z7jdU9sk?si=MzVDUjGg6Tzy2bL6

편에 섰다. 강조가 정권을 잡은 후 상서좌사낭중(尙書左司郎中)이 되었다. 1010년(현종 1) 5월 상서좌사낭중으로 있으면서 고려에 입조한 여진족 95명을 죽인 죄로 유배당하였다. 동서계(東西界)에 있을 때 임의로 군대를 동원하여 동여진(東女眞)의 촌락...

불리함을 깨달은 거란 성종은 이 말을 믿고 고려왕의 친조를 조건으로 하공진을 인질로 잡아 퇴각했습니다. 훗날 하공진은 결국 요나라 성종에 의해 처형되었는데 그 이유는 요 성종이 하공진을 회유하려고 무던히 노력하였지만 하공진은 고려로 탈출...

하공진의 말투가 더욱 강경하고 불손해지니, 마침내 그를 죽이고 앞 다투어 심장과 간을 꺼내 먹었다. 후에 고려 문종(고려 현종 아들)이 하공진을 상서공부시랑으로 추증했다. KBS 드라마 천추태후에서 하공진은 " 고려의 하늘이.. 고려의 땅이 보고...

1하공진 1010년(현종 1)에 일찍이 동서계(東西界)에 있을 때 임의로 군대를 동원하여 동여진(東女眞)의 촌락을 치다가 패한 일이...해 요나라의 성종이 목종을 시해한 강조의 죄를 묻는다는 핑계로 고려에 침입하자 유배에서 풀려났다. 호부원외랑(戶部...

단 한순간도 고려의 신하가 아니었던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