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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태후가 대량원군을 죽이려 하여 많은 어려움을 격으면서 절에서 승려들의 보호를 받고 살았다. 1018년 10월 19일, 고려 현종은 18세에 등극하자마자 거란의 침입을 받아 나주로 피난하는 어려움을 격었다. 이 와중에 강감찬의 평소 군사 식견을 파악...

주력부대와 함께 빠른 속도로 고려 황제가 있는 개경을 향했다. 2차 고려거란전쟁 당시 현종은 끝까지 개경을 지키려고 했다...입구까지 몰려오면서 어쩔 수 없이 피난을 떠나야 했다. 지난 8년 동안 현종은 백성을 버린 왕이 되지 않기 위해 백성들의...

여전히 고려의 대군이 전방에서 거란군을 요격할 상황이라면 양규 김숙흥장군이 고작 소수병력 수백 ~천수백 이정도로 후미공격을 했슬까요? 최소한 양규장군은 수만명이상의 병력을 이끌고 거란군 후미를 공격했서야 합니다. 하지만 기록상으로는 도저히...

힘들게 몰아가지를 못했다라는 것이죠. 만일 2차전쟁에서 현종이 인조처럼 붙잡혔다면 그 결과는 어찌되었슬까요? 아마도 인조...대군의 군사강국이라면 그렇게 개성이 함락당하고 왕이 나주까지 피난가는 참사는 없어야 합니다. 강조의 고려군 본군이...

나주의 나는 (금 라 : 羅)를 쓰며 인근의 영산포지역을 합쳐 한때 경주와 함께 금성이라 불리웠던 곳입니다. 고려 현종은 거란전쟁시 나주로 피난오기도 했고 조선국왕은 가히 절경이 한양도읍과 견줄만하다. 그만큼 호남지역의 중요한 도시였다고 합니다...

현종이 왕으로 옹립되고.. 거란은 이 강조의 난을 핑게 삼아 2차 침입을 하게 되고 이 전쟁을 피하기 위해 고려 현종은 시종면 남해포에 피난을 오게 되었으니.... 역사의 흐름속에 나타난 시종을 보면 우리 역사 만큼이나 같이 부딪겨온 우리 고향이 자랑...

그 해 요나라의 성종이 목종을 시해한 강조의 죄를 묻는다는 핑계로 고려에 침입하자 유배에서 풀려났다. 호부원외랑(戶部員外郎...起)와 함께 군사 20여 명을 거느리고 남쪽으로 피난중이던 현종을 뒤따라가 양주에서 요군의 철수교섭을 자청, 국왕의...

유성(流星)이 곽주에 떨어지다 / 불가능한 작전 / 서경 서쪽 절 야율융서의 진영 / 조원과 강민첨의 걱정 / 고려 조정 / 서서히 이길 방법 / 현종의 결단 / 고난의 시작 / 하공진과 유종 / 눈물의 피난 / 불타는 개경, 그리고 거란군의 회군 / 기러기...

무너지니 피난감 기병이라 4-5km 거리까지 좁혀졌는데도 달아나는데 성공 도망칠 때도 도와주는 놈은 공주 지방관1 밖에 없었는데 포기하지 않음 (이후 공주 지방관 딸 3명은 왕비 됨) 무신들이 난을 일으켰는데 별 문제 없이 진압 (잘못했으면 무신정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