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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 고령쪽은 우륵 관련 흔적이 여저 보인다!~ 다리 이름이 우륵교인데도 있고~, 우륵은 가야 성열현 출신으로 대가야 가실왕의 총애를 받은 인물인데, 중국 쟁을 개량해서 12현금을 만들고 12 연주곡 까지 만들었는데 이름도 가야에서 따와 가야금이라...

여름 날씨이다. 관음사는 시내에 있는 절이다. 걷기로 했다. 고령 읍내 길을 두어 굽이 돌면서 걸었다. 멀지 않는 거리지만 햇볕이 따가워서 걷기가 힘든다. 도시 가운데의 절집이다. 그러나 절 마당이 조용하다. 절의 어디에도 스님도 불자도 보이지...

고령읍내의 전경을 줌으로 댕겨 봅니다. 봉분들이 여성의 가슴을 닮아 있어서 A컵부터 B컵,C컵,D컵등 싸이즈별로 구분해서 농담...큰 봉분에 엎드려 있네요.. 옛 선인들의 큰 기운을 얻으시나요..? 커다란 왕릉형상을 하고 있는 대가야박물관.. 원래는...

고분군 ~ 대가야박물관 대구경북 지역이 이날 37도의 무더위로 산행은 간단하게 마치고 고령읍내 갈치전문 식당을 예약하고 에어컨 시원하게 나오는 곳에서 갈치탕을 4개 시켜놓고 가져간 김밥과 도시락과 함께 점심을 먹었다. 이우현 회원께서 점심식대를...

주는 지산동고분군을 둘러보고. 산정상을 따라서 100여기가 발굴, 현재 60여기정도 있습니다. 고분군아래 대가야왕릉전시관을 둘러보고 고령읍내로 나와서 다시 대구서부행 직행버스를 타고, 대구로 진입.. 날씨가 더운지라 앞산공원으로 갔지요. (뒷산,옆...

존재하는데 대가야의 왕릉은 왜? 산의 능선을 타고 존재할까? 가야고분이 산의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는 이유는 높고 건조한 곳이 신성하다는 그 당시의 매장관념에서 생긴 것으로 산의 정상은 무덤으로서 매우 좋은 입지를 갖추고 있었던 것이다. 입구의...

고령읍내가 내려다보이는 해발 310m의 주산에 위치한 산성은 주변 지대가 낮아 방어범위가 넓다는 견해이며 주산성의 축조시기 대략 5세기 후반경에 축조되어 지속적으로 유지 보수되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다. 산성은 주산의 가장 높은 곳에서 동쪽의...

휴일 날씨 : 맑음. 먼곳 깨스 간 곳 : 미숭산 757m 주산 310m 위 치 : 경북 고령군 / 경남 합천군 참가자 : 나혼자 찾아간길...26번국도 고령쪽 -고령읍 합천쪽 - 대가야통문 -대가야 박물관 산행코스 : 고령 - 대가야박물관 - 대가야고분군 - 임도주차장...

80년대인데 대가야의 고분 안에 세워두기에는 맞지 않는 나무 같았다. 주변에 소나무들도 많이 있는데 소나무가 서있는 것이 역사성에 더욱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여기 서있으니 고령 읍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바로 건너 산 능선에 가야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