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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르겠지만, 제가 좋아라 하는 돼지국밥은 먹고난 뒤 입천정에 혀가 쩍쩍 달라붙을 만큼 찐득한 국물과 함께...좋아라합니다. 우짜다 보니 아침도 못먹고 대구로 가다가 고령에 가까울 쯤 운전이 안될만큼 허기가 져서 쌍림을 지나...

고령엔 의외로 좋은 국밥집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 제법 괜찮다는 곳으로 갑니다... 들어가시죠... 입구 간판 입니다.... 메뉴와 가격표.....모듬국밥,수육을 부탁 드립니다... 이렇게 내일을 준비하는군요... 많은 양을 소비하고 계십니다...

우리 국밥집 주방에서 일하거라“ “와우.....” “욕쟁이 할매 최고” 가게 안이 떠나갈 듯 환호성을 지르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며 할머니는 햇살처럼 웃으며 말하고 있었다. "좌절은 반드시 희망이란 친구를 데리고 온다"며..... ❇️편안한 하루되시길...

고령시장안에 있는 소문난 할매칼국수집에 갔더랬습니다... 맞은편엔 소문난 할매국밥집이 있는데... 국밥집이랑 칼국수집이 장모님&사위사이입니당... 오늘로 두번째 갔는데... 처음엔 바지락 칼국수를 먹었구.. 오늘은 얼큰해물칼국수랑 돼지족찜이랑...

고령으로 나섰습니다. 근니 문밖으로 나서니 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야말로 빗속을 뚫고 울집 애들이 좋아하는 고령 소문난 할매국밥집으로 국 사러 갑니다. 비오는데도 시골엔 벌초객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 빗속에서 조상님 모시려고 노력하는 모습...

진 내 입맛엔 조금은 이질적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하지만 다른 잡내가 없어 먹기엔 수월하다. 6. 고령 소문난할매돼지국밥 고령엔 도축장이 있어 잡고기로 유명하다. 특히 곱창 막창 같은 소고기 내장을 파는 식당은 상호를 ‘고령’이라고...

재미있어보이지 않는다.. 아이들도 한번타곤 안타려한다..ㅎㅎ 돌아가는길... 고령에 들러 맛집이라고 소문난곳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소문난 할매국밥".. 부산에 유명한 국밥집보단 조금 떨어지지만 그래도 맛은 괜찮은곳인듯... 캠핑장으로...

맑음을 표현한 엄용백국밥이라면 (대구 목련시장의 소문난 대성도 그쪽같음..) 후자는 봉덕시장의 청도국밥, 고령에서 유명한 소문난 할매국밥 같은곳이 해당되겠네요.. (물론 경남지방처럼 부추를 넣어주는건 좋아요) 얼마전에 방문한 해운대에 위치한...

동네사람들 많이 가는 맛집!!!엄빠데꼬가도 잘드셨다내요ㅋ 감자옹심이 시키면 미니보리밥 나오는데 나름 별미 ~ 2. 소문난초량할매쭈꾸미 - 본점(온천장)/ 동래서원시장점/덕천점 나애,최애쭈꿈집이라죠ㄷㄷ탱글탱글🐙 양념볶음도 맛있고 (+우동사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