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울릉도랜트카] 버스를 타고 스타리아 11인승과 스포티지, 2대를 인수하고 울릉도에서의 첫식사를 [태양식당]에서 하는데 따개비칼국수이다. 따개비를 갈아서 만든 칼국수로 처음 먹어보지만 제법 간간하면서 맛나다. 서쪽 해안도로를 따라 육로관광을 시작...

워든 렌트카로 첫번째날 숙소인 민박집으로 달려간다. 정보가 많이 었었던 터라 민박집 근처에 가면 저녁을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무작정 숙소로 달려간다. 숙소는 학포항이라는 곳인데 조그마한 어촌마을로 항이지만 거의 배가 없고 주변에 마을도 없는...

돼서 렌트카에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원래는 10시 픽업인데, 제가 벌써 도착해서 터미널에서 기다리고 있다하니 데리러 오신다는겁니다. 한 시간 일찍 차를 받았어요^^ 코나를 예약했었는데 스포티지로 바꿔줘도 되겠냐고 물으시더라구요. 뭐. 상관없죠...

후 렌트카 빌리러 ㄱㄱ 아흐 .. 날씨 좋음..그냥 오토바쿠 탈걸...ㅡ..ㅡ 내돈 십만 여튼 차빌리고 친절하게 여기저기 긁힌거 찍어주고 출바알 ~~~~ 가는중간 뜨밤..아니..낮거리하는...그넘 개부럽..아니 새부럽 ㅡ..ㅡ 관음도? 보이는 창가에서 코피한잔...

독도렌트카 48시간 200,000원 내가 빌린 차, 저 앞에 까만 큰 차 타고 다같이 왔음. 설명듣고 바로 운전해버리기~!~!~! 우선 배가 고파서 밥부터 먹으러 다시 저동항 쪽으로 운전해서 옴 명가식당 - 홍따밥 15,000원 홍합밥,따개비밥,두개합친홍따밥...

일어나서 렌터카를 이용해 자는 공간으로 향했다. 울릉도에는 갈매기가 정말 많이 있다. 무서우면서 신기했다. 온통 갈매기로 둘러싸여 있고 안개가 껴있어 더 신비로워 보였다. 울릉도를 둘러본 다음에 바로 독도로 향했다. 1시간 반 동안 배를 타고 독도...

승마는 힘들꺼같다~누가 망쳐놨거든~이라고 조언도 해주면서 렌트카도 반납하고 둘이 걸어서 해수욕장에가서 경치구경도 하고...막내몬~결국 비행기에선 돌고래를 찾지못했지만 롤렌드고릴라가된 덕분에 돌고래랑 악수를 하고 [수의사]가 되고싶단꿈을...

준비물 역시도 첨부파일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반양과, 고릴라, 효랑이 셋이서 장을 봤는데 킴스마트, 슈퍼스토어, 한국 정육점...패스!! [장보러간 메트로타운 슈퍼스토어. 렌트카 빌렸떠니 돌아다니가 너무 좋았어요ㅠㅠ] [놀러가는데 술이 빠질...

찾고 렌트카 찾고 네비설치하고 작동시험하고 낑낑 대다가 11시45분에 출발.. 새로운 방식의 네비, 그리고 낯설은 신호체계, 그리고 낯선 도로... 공동묘지인듯... 한국의 납골당을 밖으로 빼 낸듯한 느낌... 멀리 보이는 산이 몬세라트수도원이 있는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