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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 고마워. 사랑해. 얼른 나아서 집에 가자.' 어느날 같은 병실의 또 다른 아이가 많이 아팠다. 밤에도 못 자고 소리를 지르며 울었다. 아이 엄마는 아이를 돌보느라 먹지도 자지도 못했다. 그런데도 죄송하다며 사과하는 그의 말이 너무 아팠다...

드리니 향긋한 열무김치 및 오뎅이 너무 맛있다고 하시며 만들어 먹고 싶어도 쉽지 않다고 하시며 이렇게 맛있는 반찬 만들어 주심에 고마워 하셔서 전달해 드리는 저의 마음도 훈훈해 지는것 같습니다. 않다고 하시며 이렇게 맛있는 반찬 만들어 주심에...

그저 고마워 한다. 다달이 문학지를 발간하는 <한국국보문학> '2024년 9월호'에 동참하려고 생활일기 하나를 골라서 며칠째 열심히 다듬었다. 국보문학 협회에 이를 전송하려다가 잠시 머뭇거렸다. 그간 내가 올렸던 수필 제목을 찬찬히 또 확인하니...

반찬통이 가득 찼어요. 그리고 엄마가 수확한 감자까지. 언니가 엄빠를 태워서 와준 덕분에 무거운 반찬과 감자를 양껏 챙겨...복에 겨워서 엄마한테 음식투정 함) 엄마 너무 고마워❤️ 음식방 게시물 작성시 -상업적 목적의 게시물 작성금지 (특히 무형의...

네가 포기하면 네 것이 되지 않는단다. 아가 일하듯 열정으로 사랑을 하고 사랑을 하듯 행복하게 일하렴 2007.1.8 고마워 김옥춘 고마워 시간 낼 수 있을 때 와줘서 고마워 살아 있을 때 와줘서 고마워 밥 사줄 수 있을 때 와줘서 고마워 웃을 수 있을 때...

전화를 걸었다. “엄마~ 나 지금 밥 먹었는데, 보내준 반찬 잘 먹었어~”“그래 경석아~ 맛있었어?” “응, 멸치복음하고 오징어...다 먹으면 엄마가 또 해줄게~” “알았어~ 엄마 고마워~” 2024년 3월 29일 -유원욱 정성껏 만들어 주신 어머니의 반찬...

국, 반찬 그릇입니다. 밥의 소중함과 남김에 대해 숟가락 들 나이부터아버님께 귀중한 가르킴을 받아서 음식 남김에 대한 부자연스러움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마음공부를 하며 빙그레선생님의 음식 등 미고사 가르킴에 이러한 관념들이 재인식되어서...

꼬리는 쉬지않고 살랑~~살랑 이지요. 그게 지딴엔 대화입니다. 목욕했더니 음~~~~~깔끔하고 시원해~~~ 고마워~~ 이거지요 얘들 식사에 반찬 많이 섞지마세요. 전용사료 에 치즈 몇조각 우유 몇방울 섞어주면 좋지요 사료는 진도용.대형견용. 수입품 미국꺼...

덜어놓고 먹을만큼만 가져갑니다. 큰집서 친정서 딸네서 이게 뭔 복터져 죽는 소리냐 하겠지만 주시분 정성이 고마워 다 받아오니 우리집 반찬이 다 없어 졌네요...이런 ㅡ.. 어쩌다가 양상치 오이 파프리카를 사옵니다. 초무침이나 샐러드라도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