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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다. 아들아! 고맙다.” 이 말을 듣도록 십자가의 피를 헛되이 하지 말라. - 조호남목사님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메시지 들으면서 또 하면 사람이 아니죠. 우리가 결국엔 주님 앞에 설 텐데 저는 이 말을 듣고 싶어요. “수고했다. 아들아! 고맙다. 남들이 안간 길을 끝까지 가줘서 고맙다.” 누가 마지막 때를 외치겠어요. 주님을 위해 이정도도 못해요? 그러면서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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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그래 너무 고맙다 아들아 ㅋ 2022.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 꽤나 긍정적이여서 고맙다..하고 말았네요 처음으로 핸펀 떨어뜨렸다고 하질 않나...으휴...어떻게든 안갈려고 잔머리굴리다가 얼떨결에 간거치고는 정말 잘 적응하고 무엇보다 괜찮은 동기들과 훌륭하신 선임들 덕분에 울 아들 군 생활 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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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커줘서 정말 고맙다 아들 2023.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무 너무 잘커준 아들 진심으로 고맙다 최근에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난 다음 한번도 그래본 적 없으신 분이 혼자 못잘거 같다고 집에 오시겠다고 해서 금요일에 엄마 모시고 집에 왔습니다 토요일 날 나도 모임이 있어서 나가고 작은놈도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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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내 아들아!!!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켜볼 수 있는 여유를 갖기로 했다 역시 기대되는 위인이기에 착안도 멋지다 이렇게 가족은 스스로 느끼고 알게 해 나갈 때 발전은 급상승하게 됨은 물론 누수를 막을 수 있는 소중한 전기가 되는 것같아 기쁘기가 이루말할 수 없다 고맙다 내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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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 고맙다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딸 고맙다 며칠 전 시집간 딸아이의 생일을 주말로 앞당겨 친정(우리) 가족들과 식사하기로 하고 예약한 식당에서 오후 1시에 모였다 아들인 오빠의 바쁜 스케줄 때문에 평일은 시간이 안 돼 3일 앞당겨 날을 잡았다 정상적인 진짜 생일날은 시집 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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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아 고맙다 어제는 집에 와서 전기 인터넷 이것 저것 고쳐주고 가 이래서 아들 딸들이 가까이 있으면 좋다는것을 실감했답니다 들들 볶으며 공부하라고 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른이 되어 우리의 보호자가 되었으니 참 오래 살았다 싶으네요 ㅎ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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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아들 ᆢ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아ᆢ 용돈잘받았다ᆢ♡♡고생하고있으면서 이날을 잊지않고 보내준?ㅎ 울은정 소스가 있었겠지? 고맙네 ᆢ 잘지내지? 오늘은 큰이모ㆍ이모부랑 넷이 저녁먹고들어왔다 어버이날 자축 ㅋ근디 낮에 태진이가 카네이션 두개사왔드라 형수님이 부탁했다고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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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보거라!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아, 보거라! 나는 배우지 못했지만 호미잡는 것보다 글 쓰는 것이 더 좋았다. 서툴게 썼더라도 알고 새겨 주기 바란다. 네가 유품을 뒤져 이 편지를 수습할 때, 나는 이미 다른 세상에 가 있을 것이다. 산다는 것은 종잡을 수 없는 일이니, 서러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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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분수에 안 맞는 소비를 하려는 널 보니 착잡⋯ 고맙다.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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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다섯 손가락/ 김00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상이 없어서 울퉁불퉁 삐뚤삐뚤한 손가락은 오른손과 같은 크기로 자랐다. 비록 손가락 모양은 좀 다르지만, 이 세상 그 어느 손가락보다 더 귀하고 사랑스럽다. 수차례의 수술과 힘든 병원 치료를 잘 견뎌내 준 아들이 너무 고맙다. 아들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