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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태어난 곳: 대한민국 용인시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

5대원이미지 1.내 자녀는 공무원이 된다. 최상의 장면마다 아들이 등장한다. 그만큼 내 마음에 룡재가 자리 잡고 있다는 반증...3대 독자로 태어났을 때 시부모님께서 무척 좋아하시며 고맙다 수고했다 하시던 모습이 떠올랐다. 자손이 귀한 집에...

작품을 양산하게 돕는다. 그 수많은 변화는 또 다시 새로운 이미지를 내 안에서 생성하면서 기억이 살쪄간다. 창작 작업은 살찐...흐르던 슬픔도 진정되면 고요가 찾아들고 맑아져 심상이 들어앉는다. ㅡ화들짝 기쁜 일은 당연히 좋지만, 때론 슬픔도 고맙다

지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물 흘러가는 대로 그저 바람이 부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고이 보내 주십시요. -‘나에게 고맙다’ 중- 글, 이미지출처*아침좋은글 🌸추억의 올드팝🌸 Percy Sledge / When A Man Loves Woman https://youtu.be/cvlAA7OSJ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