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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부 202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은 고모부를 며칠 간 잡아 두시려는 심산이셨던 것 같다. 고모부가 어머니께 주루막에 술과 안주가 있으니 상을 보아달라고 하셨다. 고모부 말씀에 어머니가 밖으로 나가셨다. 나도 어머니를 따라 나갔다. 툇마루는 한겨울이었다. 고모부가 지고 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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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부 배공의 대상에 올리는 제문 2025.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祥文 고모부 배공의 대상에 올리는 제문 오호라! 하늘이 부여하신 바에 인자(仁者)는 반드시 천수(天壽)를 얻고, 사람이 얻은 바는 덕으로 바탕을 삼거늘 공 같은 인과 덕으로 누리신 해가 겨우 회갑에 그쳤으니 천리(天理)는 기필할 수 없습니다. 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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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리 고모부님(상님고모) 별세 2022.12.11 2022.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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