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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部(0, 1, 2, 3, 4, 5畫) 2025.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逢秋(고목봉추) : 고목이 가을을 만난다. 곧 죽게 되거나 雪上加霜(설상가상)의 상황. 宮合(궁합)의 한 괘 풀이. ◈枯木死灰(고목사회) : 겉모습은 마른나무와 같고 마음은 재와 같다.’는 뜻으로, 생기(生氣)와 의욕(意欲)이 없는 사람을 비유적(比喩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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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07. 장자산책4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것이 좌망이다. 이제 제 설명입니다. 좌망에 든 사람을 겉에서 보면, 몸은 마른 나무 같고, 마음은 식은 자 같다. 고목사회, 도화에서 정적 무심한 상태를 가리킬 때 잘 쓰는 말이다. 나무에서는 마른 나무에서는 생명 기운을 찾아볼 수 없다. 움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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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울 울님께 즐겨찿는 고사성어(故事成語) 202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로 쫓아서 함을 뜻함. 177. 고목발영 (枯木發榮) 고목에서 꽃이 핀다는 말로.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남을 뜻함. 178. 고목사회 (枯木死灰) 형체는 마른 나무가 선 것처럼 움직이지 아니하고, 마음은 사회(死灰)처럼 아무 생각이 없음. 179. 고목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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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 선생, 「북경 유람(俊游)」에 나타난 고목사회(枯木死灰)의 자아 발견 2022.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건창 선생, 「북경 유람(俊游)」에 나타난 고목사회(枯木死灰)의 자아 발견 2022년 12월 15일 이건창(1852-1898) 선생은 23살(1874) 7월에 서장관(書狀官)으로서 동지사(冬至使)를 따라가서 10월에 연경(燕京, 현재 북경)에 도착하였고 이듬해(1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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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맥이 풀리고 열림[脈解心開], 기맥이 진정으로 통할 때의 현상, 그리고 입정 후의 변화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如如不動)합니다. 이를 입정(入定)이라고 합니다. 불가의 입장에서 말하면 이는 바른 선정[正定]의 일종입니다. “사호고목사회(似乎枯木死灰)”, 이때 사람의 외형은 마치 마른 나무나 사그라진 재와 비슷합니다. 그러므로 수행공부가 이 정도에 이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