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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좌망이다. 이제 제 설명입니다. 좌망에 든 사람을 겉에서 보면, 몸은 마른 나무 같고, 마음은 식은 자 같다. 고목사회, 도화에서 정적 무심한 상태를 가리킬 때 잘 쓰는 말이다. 나무에서는 마른 나무에서는 생명 기운을 찾아볼 수 없다. 움직일...

대로 쫓아서 함을 뜻함. 177. 고목발영 (枯木發榮) 고목에서 꽃이 핀다는 말로.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남을 뜻함. 178. 고목사회 (枯木死灰) 형체는 마른 나무가 선 것처럼 움직이지 아니하고, 마음은 사회(死灰)처럼 아무 생각이 없음. 179. 고목생화...

이건창 선생, 「북경 유람(俊游)」에 나타난 고목사회(枯木死灰)의 자아 발견 2022년 12월 15일 이건창(1852-1898) 선생은 23살(1874) 7월에 서장관(書狀官)으로서 동지사(冬至使)를 따라가서 10월에 연경(燕京, 현재 북경)에 도착하였고 이듬해(1875...

如如不動)합니다. 이를 입정(入定)이라고 합니다. 불가의 입장에서 말하면 이는 바른 선정[正定]의 일종입니다. “사호고목사회(似乎枯木死灰)”, 이때 사람의 외형은 마치 마른 나무나 사그라진 재와 비슷합니다. 그러므로 수행공부가 이 정도에 이르지...

형광등 불후리(불빛)가 작살나도록 내려박히는 책상에 앉은뱅이 한 녀석이 죽어라 글밭을 일굽니다. 영혼이 죽어가는 고목사회枯木死灰에 숨결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말라 죽은 나무와 식은 재와 같은 영혼을 지닌 불이당이 심을 것은 순수와 감성을 파종...

고목사회 (枯木死灰) 형체는 마른 나무가 선 것처럼 움직이지 아니하고, 마음은 사회(死灰)처럼 아무 생각이 없음. 곧 사람의 무위무심(無爲無心)함을 뜻함

장자 내편은 총 일곱 편이 있는데, ‘제물론편’의 그림자와 그림자가 나누는 대화가 눈길을 잡아끈다. 뿐만 아니다. ‘고목사회’라는 말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물론 첫머리에 ‘고목사회’란 말이 나온다. 고목이란 푸르름 혹은 생명력이라고는 조금도...

고목사회(枯木死灰) 형체는 마른 나무가 서 있는 것처럼 움직이지 않고 마음은 불꺼진 재처럼 아무 생각이 없다는 뜻입니다. 즉 사람의 무위무심(無爲無心)함을 피력한 것입니다. 가끔 아주 가끔 다 내려 놓고 비워보세요. 보정 올림

취준생이 뽑은 2018 사자성어 ‘고목사회’… 자영업자는 ‘노이무공’ 출처 : 문화일보 | 네이버 http://naver.me/xCm5sE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