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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 원더랜드 말라 죽은 나무와 그곳에 모여든 생물들의 다채로운 생태계 후카사와 유 지음 | 정문주 옮김 | 홍승범(농업미생물은행) 감수 149*225mm｜400쪽 | 23,000원 | 발행일 2024년 11월 26일 | ISBN 979-11-88569-75-5 03480 관련 분야 과학 > 기초...

119. 故事成語고사성어 365/ 고목후주(枯木朽株)/사마상여(司馬相如) ROSÉ & Bruno Mars - APT. (Official Music 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ekr2nIex040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김영수 Apr 12. 2024 고사성어 365...

고목나무 / 장욱조 저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 옛사람 간곳 없다 올일도 없지마는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또가면 기다릴 그 날이 올일이 가깝구나 저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스스로 절망과 무기력의 틀속에 가두어 두지말고 어느곳에 있을 자신의 용도, 즐거움을 찾아 나서야 한다. 인생은 70부터 고목에도 꽃이 핀다 했는데 그까짓 회춘(回春)이라고 안된다는 법도 없는 것. 지금부터라도 걷고, 뛰고 산을 오르면서 젊게 산다면...

사건 고목 지친 영혼 부둥켜안은 거친 손바닥 어린 소녀의 꿈 따사로운 겨울의 낮 엉겁결에 바라본 고향 하늘 떨어지는 구름 빛 무지개 아래 푸른 바다를 항해하는 거친 화물선의 숨소리 숨어 있는 손끝의 마른 감촉 사건 고목

♣고목나무 / 장욱조와 고인돌♣ 저산 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옛사람 간 곳 없다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날이 오늘일 것 같구나 저산 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천년 고목 천 천년 동안 산전수전 겪으며 천년 지기로 살아가면서 년 년년이 나이는 먹어가되 멋진 노후로 익어 가는 거야 고 고목처럼 살아간다면 찾아주는 이도 부럽지 않겠어 목 목적지 없는 아름다운 풍경 아~! 대한민국 이 좋더라 인생을 가치 없게...

고목 복효근 오동은 고목이 되어갈수록 제 중심에 구멍을 기른다 오동뿐이랴 느티나무가 그렇고 대나무가 그렇다 잘 마른 텅 빈 육신의 나무는 바람을 제 구멍에 연주한다 어느 누구의 삶인들 아니랴 수많은 구멍으로 빚어진 삶의 빈 고목에 어느 날...

◈ 천년이 넘은 세계의 고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