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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곳이 아닌가? 일요일, 수요일 저녁에 예배가 끝나기 직전 한 교회 관계자가 검은 보자기를 두른 막대기를 우리 앞에 나타난다. 무언가 했더니 헌금 보자기라 한다. 교인들의 교회 운영자금을 모집하는 것으로 안다. 나는 어린애라 한번도 한적의 없어...

이제 제대 100일남긴 김병장 애인이랍니당 ㅋㅋ 다름이 아니라 울 김병장에게 빼빼로데이 선물로 뭔가를 만들려구 고무신 작은거 애기들 고무신이 필요하거든요... 근데 대체 그런건 어디서 파나요??ㅜㅜ 어디론가 사러 가야하는데... 어디에 파는지...

돌잔치때 한복을 입어서 고무신이 필요한데.... 신도시에서 살만한 곳이 있나요?

아이들 고무신 사야하는데 어디가면 살수있을까요?

고무신어디파나여? 지금사야하는데.. 동네엔 없네여..

완전 고무신말구요...한복에입는 이쁜....^^ 지금 급히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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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본 물건을 머리에 이고서 각 점포마다 다니면서 '잠마리(잠자리) 눈꼽재기 하고, 고추나무 송진이 있느냐?'고 물었다. 고무신가게, 그릇가게, 비단가게, 젓갈가게, 심지어 노점상까지 모두 물어 보았으나.. 어떤집은 없다고 했고.. 어떤가게는...

1960년대 시절의 아이들(까까머리와 익살스런 웃음이 돋보입니다) 어깨동무 (우리는 친구) 그때만해도 고무신을 신고 다녔고 책보 책가방들고 다녓습니다 1960년대 아이들 단발머리 소녀 동네 어르신들의 행차 동네 우물가에서 빨래 하는 아낙 1968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