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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집 / 김선우 시창고 2022.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썰고 있었는데 내 살이 내 살을 닦아줄 그때처럼 신명나게 생고기를 썰고 있었는데 축제의 무희처럼 상추를 활짝 펼쳐들고 방울...안 보이던 나의 얼굴이 그때 갑자기 보이는 것이었거든 내일을 여는 작가(1998.가을) [출처] 고바우집 / 김선우|작성자 마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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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동 <고바우집> 벙개 2009.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두껍고 긴 구멍(?)이 난 철판은 필요이상의 기름기를 빼줍니다. 맘에 들어요. 신촌 형제갈비(이 집 또한 인연이 깊다) 옆 고바우와 같은 불판이다. 같은 집안이라는... 신촌 보다는 마포가 더 원조죠. 생고기도 함께 나오는 간장소스를 곁드린 양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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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 터줏대감 실비고기집 <고바우> 2006.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림동 / 터줏대감 실비고기집 <고바우> 신림동에도 먹자골목이 여기저기 꽤 있으나 이곳 역시 지역구에서 나름대로 오래 자리 매김하는곳은 많질 않다. 그런 와중에 긴세월 이동네에서 터줏대감을 해온 실비고기집이 있으니 바로 <고바우>집이다. 근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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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고바우설렁탕 2023.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수함 (가마솥으로 오래 끓임.. 육수가 진함) 훌륭함… 고기의 누린맛이 전혀 안남 고기양 - 많은편 밥은 무한리필임… 따로로...국물도 정말 훌륭합니다. 김치는 제가 가본 국밥집 중에 단연 최상급의 맛있는 김치였습니다. 김치가 정말 맛있으면 맨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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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역 부근 고바우 덩어리 생고기집 2013.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월 첫째주 일요일은 쉰단다. 혹여... 가보실 분들은 헛걸음 하지 마시길... 동행했던 검증단 후배들... 왼편의 후배가 이 집을 개발(?)했다. 오른편 후배가 오물 노릇을... (오물 : 오늘의 물주) 고기 구워지고 저 오른편 뚝배기의 선지국은 리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