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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겠습니다. 모처럼 글을 쓰려니 두서도 없구 내용도 엉망 인것 같습니다.ㅎ 너그럽게 봐주시구요. 최근에 수집한 고바우영감 전집 인데요. 오래전 부터 소장 하고 싶었던 것인데 뜻하지 않은 기회가 찾아와 저와 인연이 되었습니다. 고바우영감은 여러분...

대한민국 현대사의 대표적인 시사만화였던 고바우 영감 예전에 신문을 펼치면 제일 먼저 시선이 가던 코너였죠. 연재 첫 회,1955년 2월1일 연재 마지막 회,2000년 9월29일 2019년 오늘 '고바우 영감'의 김성환 화백이별세하셨습니다

그때를 아십니까 대한민국 현대사의 대표적인 시사만화였던 고바우 영감 예전에 신문을 펼치면 제일 먼저 시선이 가던 코너였죠. 연재 첫 회,1955년 2월1일 연재 마지막 회,2000년 9월29일 역사 속의 오늘 1592년 오늘(음력) 임진왜란 중 한산도대첩이...

양준일 💙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불렸는데, 그 모습이 코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바위의 전설을 보면 옛날에 번창하던 큰 주막에 욕심 많은 고바우 영감과 착한 청상 며느리가 살고 있었는데, 며느리를 흠모하던 떠돌이 스님이 영감에게 장사가 잘되려면 코바위를 허물라고...

향수병이 있을 법하다. 고바우 탄생 50주년 기념우표까지 발행했을 정도로 생활과 밀접한 정감의 고바우 영감이다. 이런 노래가 생각난다. ‘고바우 영감이 고개를 넘다가 고개를 다쳐서 고약을 발랐더니 고만 낫더래' 라고 유행하던 그 노래가 그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