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라고 고백했다. (나중 얘기지만) 나 역시 2년 후 성장소설 『해루질』을 2,300매에서 300매를 잘라낼 때 비슷한 심정을 느꼈던 것 같다. 아무튼 그는 자신의 탈고작을 내밀며 읽어주기를 강권했고 나도 고개를 끄떡대며 돌계단을 엉금엉금 내려왔다...

고백부부 때도 너무 빡쳤었거든요 진짜... 그때 본방 달리신 분들은 알겠지만 초중반까지 남주 욕 겁나 먹었어요 진짜 여주한테는 막 대하고 첫사랑한테 관심보이는 개쓰레기처럼 그려놔서... 그래놓고 섭남은 존잘에 다정하고ㅋㅋ 그래서 사람들 반응이...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작가의 전작 '고백부부'의 한 장면이긔. "어딜 만져?! 너 이게 얼마짜리 옷인지 알어? 니 몸뚱아리 팔아도 못 사! 알어?!!!!" 전형적인 천박...

하지만, 작가는 다이애나 왕세자비 또한 좋은 인상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찰스의 인상적이지 않은 기술과 신혼여행 동안 친밀감의 부족에 대해 불평했다. 에드워드 2세와 이사벨라 ©Getty Images 프랑스의 늑대로도 알려진 이사벨라는 3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