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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화상 선요 세종특별자치시 유형문화재17호 소 재 지; 세종 장군면 영평사길 124(산학리 441, 영평사) 고봉화상 선요(高峰和尙禪要)는 중국 송·원대의 고승인 고봉(高峰) 원묘(原妙, 1238~1295)가 지은 고봉대사어록(高峰大師語錄) 상·하권 중에서...

고봉화상 선요(禪要) <요약>02 2.내용목록 (1)신임주지 진산식때 법을 설함 (開堂普說) 物我를 모두 잊고 확철대오하여도, 궁극에는 證得했다는 경계에서도 벗어나야 한다. (2)대중에게 보임(示衆) 사량분별을 초월하여 장부의 큰 뜻을 세우고, 대용맹심을...

又令每日上來一轉 如人行路 日日要見工程 因見說得有序 後意不問做處 入門便問 誰與爾拖這死屍來 聲未絶便打出> *해설 *천목고봉묘선사시중天目高峰妙禪師는 15세에 출가를 하여 20세에 계를 받고 의복을 갈아입고, 3년간 참선을 익혀서 단교화상회상에서...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전환하자 / 고봉화상 “만일 착실히 참선함을 말하자면 반드시 세 가지 중요한 것을 갖추어야 한다. 첫째는 대신심[大信根]이 있어야 하니, 이 일은 하나의 수미산을 의지함과 같은 줄을 분명히 아는 것이다. 둘째는 대분심[大憤志...

자비의 꽃 고봉화상 선요序서 參禪은 雖以不立文字 不假修證 爲宗 然 旣可參則必有要 要者 何 如網之有網 衣之有領 使人一擧而經得基直遂者 是也 萬目 非不網也 捨網擧目 網必不張 萬縷(실루) 非不衣也 遺(끼칠유)領擧縷 衣必不振 永嘉(아름다울가) 云...

어두운 곳에서 한 가지 중대한 일이 있는데 곧 드러나려 하면서 아직 드러나지 않은 때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고봉 화상[선요(禪要)] [청정도론]에서는 인간을 여섯 가지 유형으로 나눈다. 먼저 탐욕이 많은 탐행자(貪行者). 성질을 잘 내는...

중봉명본 이 으뜸이다. 원(元)의 인종(仁宗)은 무오(戊午 1318)년에 보명광제선사(普明廣濟禪師 )라는 시호를 내렸다. * 고봉화상에 대한 저서로는 개당보설[開堂普說], 고봉원묘선사어록(高 峰原妙禪師語錄), 선요(禪要)등이 있다. 고봉 스님의 말씀...

무구식無垢識, 백정식白淨識 ○10識 건율타야식乾栗陀耶識: 眞實心, 佛心, 眞如, 일체만덕萬德藏, 淸淨自性心 우리 스승 고봉화상이 쌍봉雙峰에서 서봉사西峰寺에 오기까지 20여 년 동안 이 점을 염려하신 까닭에 마지못해[말로 해서는 안 되는 것이지만...

가는고? 성성한 의심만이 다만 귀할 뿐. 의심하여 생각 없어지고 마음 끊어진 곳에 이르면 금까마귀[[金烏; 태양]가 한밤중에 하늘 끝까지 날으리라. (이하 생략) ~고봉화상 <선요> "제20 示衆" 중에서~ * 참고 문헌: 전재강 역주 <선요> 원순스님 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