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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꼬시.......................................................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꼬시를 뜬다. 와사비를 살짝풀은 간장에 찍어 한입하고, 초장에 찍어 한입, 양념된장에 찍어 한입, 그리고 이스리 한 고뿌.......................... 깻잎에 새꼬시.마늘.주황색날치알.무순과 쌈장올려 크게 한입하고 이스리 한 고뿌 하면 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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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무서움 / 김수봉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였다. ‘60~70대는 투표 안 해도 좋다고, 투표 날 놀러나 가라’고 했던 말. 이런 노인 폄훼 발언이 포장마차에서 소주 ‘고뿌’나 들고 한 말이라면 한번 웃고 넘길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여당의 대표인 공인이 공석 상에서 말한 사실은 많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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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한가위.... 쓸쓸하게 보낸다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나갔다. 지금은 오전 11시 반. 아내와 나 둘이서 아파트 안에 머문다. 오래 전 70~ 60여 년 전. 시골에서 추석을 쇨 때에는 고뿌래 화망마을에서 사시는 종조부네, 작은아버지네 식구들이 큰집인 우리집에 모여서 아침 차례상 앞에서 절을 올렸고,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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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어가는 징조이며, 또한 마음이 쓸쓸해지는 세월의 탓인지도 모른다. 2001. 10. 1. 월요일. * 향촌 고향집 : 충남 보령시 웅천읍 구룡리 화망(花望 고뿌래) * 뭉크의 절규 : 19~20세기(1863~1944년) 노르웨이 화가 에드바르드 뭉크(Edbard Munch)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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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202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되는 날에 마음을 새롭게 다지고 무사안녕을 빌며 지혜로운 삶을 지향하는 날이니 만큼 모든게 잘되라고 빌며 이스리 한 고뿌 해야 겠다. 동네에 세꼬시 잘하는집이 있는데......................... 새꼬시를 와사비를 살짝풀은 간장에 찍어 한잎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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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에 대한 기억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 가을에 거둬들이고, 끼니 대용으로 먹을 때까지의 전 과정을 적어본다. 나는 1949년 1월 말 충남 보령군 웅천읍 구룡리 화망(고뿌래)에서 태어났고, 어린 시절을 보냈다. 고구마를 재배하는 전 과정을 보면서 자랐다. 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이른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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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형 2024.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족인 듯 하지만 서열을 알 수 없네 분명한건 할머님 손길에 요술 단지가 된다. 어제는 홍시가 오늘은 곶감이 누군가에겐 비밀 창고 딱 한 고뿌만 할머님께 애원 하시던 지금은 뿌연 먼지 모자 거미도 떠난 거미줄엔 낙엽하나 그네를 탄다 약력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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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친구들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를 걸었다 2024.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웅천국민학교에 같이 다녔다. 그는 내 이모네 동네(웅천면 구룡리 장마) 에서 살다가 대전으로 전학갔고, 구룡리 화망마을(고뿌래)에서 살던 나 역시 대전으로 전학갔다. 백선기와는 대전 C고등학교에서 다시 만났다. 백선기는 내 고향 감나무골 백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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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멋쟁이 맥주집, 화성대동강맥주집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양의 멋쟁이 맥주집, 화성대동강맥주집 거대한 맥주 고뿌(컵)가 풍치를 돋우는 화성대동강맥주집. [사진-조선신보 갈무리] 올해 4월에 준공된 평양 림흥거리의 화성대동강맥주집이 독특한 건축미와 봉사환경으로 안팎으로 특색 있어 새 거리의 풍치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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急 노량진 매운탕번개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 빈대떡이나 구워 탁배기 한잔 하고픈날 집에서 야그 했다가는 쫒겨날거 같아서 노량진 수산시장가서 우럭 매운탕에 한고뿌하려 합니다 시간되는 친구들은 오셔서 한고뿌 합시다 날짜 : 6월30일 오후5시 장소 : 노량진 수산시장 만남 : 지하철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