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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장마 2025.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당에 청개구리가 띠다녔는데 항아리가 깨지는 꽃샘추위에 옷도 안입은 개구리가 동상걸릴까 걱정스럽다 윗지방은 한겨울에도 1미터는 안 내릴텐데 봄날씨에 엄청난 눈이라니~ 다들 별일없으시길 기도 하며 날 풀리면 앞치마 두루고 고사리 따러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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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앞치마! 우리가 책임질게요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비를 이미 마친 것 같은데 선생님들의 마음의 준비가 덜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선생님을 위한 날‼️ 친구들의 고사리 손으로 앞치마 썬캐쳐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 작은 손들이 바삐 움직이니 셀로판지가 툭툭, 알록달록 예쁜 앞치마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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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시인 오름 축시및 시 낭독 312 2025.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흔적이 묻어난 이끼 낀 무성한 나무 아기자기한 손바닥 모양의 잎새를 달고 푸르름이 한창이다 가섭산 자락에서 앞치마 자루를 묶어 고사리 뜯어 오시던 어머니가 쉬던 나무 그늘 바람에 흔들리는 잎 사이로 4남매 걱정하셨을 그리운 어머니 단풍잎은 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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