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되었다. 대동여지도는 외침에 대비한 지도이자 경제를 위한 지도였다. 무엇보다도 무지렁이를 위하고 일반 백성이 세상의 중심이 될 미래를 겨냥했던 예언서였다. 고산자의 위대함이 바로 여기에 있다. 오늘의 목적지인 진주까지는 30리, 지도에는 고을...

좋았으나 결말은 허무하다(★★★) 그림자들의 섬 싸워야만 하는 자들의 심정을 누가 알까(★★★☆) 국가대표2 형만한 아우 없다(★★) 연인 그것은 사랑이었다(★★★☆) 그랜드파더 어중간하다(★★☆) 덕혜옹주 역사왜곡에 픽션이라는 건 궤변(별점...

문화프로그램으로 용봉cgv에서 [고산자-대동여지도] 영화관람을 하였습니다. 나라가 독점한 지도를 백성과 나누고자 하는 일념...몇몇 장면이 너무 무섭다고 하였고 중학생 여학생들은 결말이 너무 슬프다고 영화가 끝나고도 여운에 잠긴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논쟁의 결말은 ‘호서 지역(충청도) 실시, 호남 지역 불가’라는 절충안으로 매듭지어졌다. 그 후 5년이 지난 1657년(효종 8, 나이 78세), 김육은 다시 효종에게 호남 지역에도 대동법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청했고, 다음 해 비록 전라도 해안 주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