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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티 도착하자 마자 시댁으로 왔는데 몇시간 잉ㅎ으니 머리가 띵하고 메스꺼워 산소포화도를 재니 90까지 내려가더라구요. ㅜㅜ 급히 산소마스크하고 내일 저지대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려고 합니다. 저 같으신 분 계신가요?

것인 듯.. 이곳에 사는 주민이 무엇인가를 들고 가고...이곳의 해발이 3200m로 호흡이 가빠온다. 보통의 사람들은 3000이 넘으면 고산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차들이 길가에 서 있고 가게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지도에 표시될 만한 곳이기는 한 듯...

상태라면? 2.000M 이상 고산을 오를 때오를수록 산소는 희박해지며 우리 몸은 그에 반응하여 더 많은 에너지를 급속하게 소모...또한 빠르게 저하될 수박에 없으며. 이때를 신체의 급성 증상 고산증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Q. 산소포화도 3.000M 이상...

사실입니다 명절내내 남미커뮤니티에는 사망사고에대한글이 많이 올라왔더군요 70대남성 남미도착부터 컨디션이 안좋아 고산증상으로 사망한일이 생겼습니다 자세한사항은 알수없지만 ... 남미란여행지가 여행을좋아하는 사람들의 로망이기도하고 장기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