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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證言) - [20] 윤영태(尹泳泰) - 고생과 축복 2. 입교하자 뜻길에 1 1960년 4.19 혁명이 일어나자 세상은 어수선하였다. 그해 7월 삼복더위에 우리집 앞 벽보판에 ‘원리선포’란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또 옆집 청년이 받아왔던 9절지 큰 전단지를...

힘든 일들이 하나님과 상관없이 재수가 없어서 일어나는 일일까요? 만약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면 단지 ‘고생시키기 위함인가, 아니면 선하신 뜻을 가지고 우리를 간섭하시는 일인가?’를 묵상하시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가 여러분에게 정립이...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조심하도록 하자. 지나간 고통을 완벽히 보상해줄만한 무엇은 존재하지 않으니까. 苦盡甘來(고진감래) :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을 이르는 말. 苦: 쓸 고 盡: 다할 진 甘: 달 감 來: 올 래

나 가장 행복하고 찬란한 순간에 서로의 기억이 또렷하다는건 너무 멋진 일이고 감사한 일인 것 같아! 머나먼 타지에서 항상 고생하고 또 힘든 순간들도 많았겠지만 항상 노력해주고 우리 곁에 있어주어서 고마워! 우리들은 항상 그 자리 그 곁에 있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