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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에 내 발자욱들과 추억들...... 이것 모두가 바람과 파도와 또 다른 발자국들에 지워지고 또 다른 추억들로 채워지겠지............

없이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 여름 보양식 먹으며 피서를 갈매기 노랫소리에 철벅철벅 장단 치는 파도 이남과 이북이 맞닿은 동해물 맑고 찬 동해 바닷물로 몸과 마음 식히던 피서 바닷가 파도소리 들으며 시원한 물회로 더위를 날렸다 고성 바다 횟집에서

바닷가에 갈매기 노니네／죽서루에 있는 고을 태수 뉘 집 아들인가／미녀들 가득 싣고 밤새 뱃놀이하겠네.” 김홍도의 ‘금강사군첩’에 있는 죽서루 그림에는 오십천에서 뱃놀이를 하는 배 한 척이 그려져 있다. 정조 임금은 죽서루 아래에서 뱃놀이하는...

설치하였다 갈매기의 날개를 형상화한 포토존 동명항을 바라보고 등대안으로 들어 가 본다 1층을 둘러보고 위로 올라간다 진행 할 등대해수욕장과 장사항이 보이고 더 이상은 올라 갈 수 없음을~~ 영랑해안길에 있는 조형물 곡선이 아름다운 등대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