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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삼산면 두포1길 13, 055-673-1481)에서 주인이 낚싯배로 직접 잡은 갯장어를 맛나게 먹었다. 갯장어는 6월에서 9월에 남해안 특히 고성군에서 많이 잡히고 있으며, 가격은 한 접시에 9만원, 8만원 이었으며, 조선일보와 SBS 등 방송 3사에서 보도된...

여름, 보신음식으로 이 하모를 아주 즐겨 먹는다고 한다. 갯장어 하모를 잡으면 전량 수출했는데 올해는 하모 수출가격이 조금 떨어져서 끔(金)이 없다고 어부들이 한숨이다. 하모는 주낙(줄낚시)으로 잡는데 줄 군데 군데 낚싯바늘을 달아서 미끼는 싱싱...

붕장어, 갯장어, 서대 같은 것은 한국인에게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 그러나 갈치, 명태, 조기 등은 일본인이 하등시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있어서의 수요가 가장 많다.’라고 했다. 일본의 가장 오래된 시가집 《만엽집(万葉集)》에는 ‘여름...

단애 절벽끝에도 참나리가 방긋 웃어준다. ▼ 28.하모횟집 앞에는 잔뜩 찌푸린 장맛비사이로 송엽국이 활짝 피었다. ▼ 29.고성 삼산면 두포리소재 하모 전문횟집 "대봉장"횟집은 항상 대만원 ▼ 30.시내에서 하모(갯장어)회를 먹어본 사람들도 이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