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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산들의 품안에 둘러 쌓인 호수 같은 바다 참 이쁩니다 한폭의 수채화 같은.. ​ 토지는 산자락 지대 훌쩍 높고 주변으로는 얼마전부터 들어오기 시작한 이쁜 전원주택들이 하나둘 저어기 조금 아래쪽 터작업 한다고 포크레인이 분주히 왔다갔다 돌맹이...

푸른바다 대한바위 명품조망길 등 실지로 산위에서 보는 풍경들이 한번쯤 가봐야될 그림같은 풍경 고성송학동 고분군 유네스코(세계유산) 가야시대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푸른 초원위로 그림같이 펼쳐지는 멋진풍경들로 고성의 일명 무크닉성지...

진해만의 바다가 보이기도 한다. 잊을만하면 한번씩 함산하는 가온,, 그리고 평행선과 갈바람님 오랜만에 보니 반갑고... 산불초소 이후로는 길이 좋다. 별 표식이 없는 오봉산(문도산)을 지나고.. 임도갈림길에서 이름이 특이한 으봉산(360m)과 트랭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 소리를 벗 삼아 함께 걷는 길”을 뜻한다. 지난해 폭우로 인한 수해가 극심했던 때를 제외하고 매월 첫째 주 일요일과 셋째 주 일요일마다 동해안으로 달려가 이어서 걸은 길이다. 덕택에 동해안의 아름다운 해변과 관동팔경 등...